입시뉴스2020. 6. 16. 01:0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번 6월 18일에는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 모의평가시험이 실시되는데요.

학생들의 현재까지 학업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코로나19로 인해 6월 모평을 치르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험을 실시한다고 하여 관련 뉴스기사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6월 모평 3000명 온라인 시험 실시! 

 

이번에 치뤄진 6월 모평은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에서 시행하는 시험인만큼

올해 치르게 될 수능의 출제방향의 시험의 난이도,

그리고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가 되는 중요한 시험인데요,

해당 시험은 6월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의 2061개의 고등학교와

428개의 지정학원에서 치르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모의평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당일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시험인 IBT를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해당 시험 대상자는 학교 폐쇄, 자가격리 등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수도권 응시 희망자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3000명 가량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해요.

 

온라인 시험을 치른 학생들은 자신의 객관적인 성적을 알 수 있게끔

성적 또한 나온다고 하는데요.

대신 일반 응시자 전체 성적을 집계하는데는 반영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한국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4360694

 

18일 수능 모의고사…3000명은 온라인 시험

오는 18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를 가늠하는 6월 모의평가에 3000여 명의 학생이 인터넷 기반 시험(IBT) 방식으로 시험을 치른다. 이들에게 성적은 제공하지만 일반 응시자 전��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6. 12. 18:4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코로나 사태로 계속 등교가 지연되다가, 마침내 등교개학을 하게 되었고

5월 21일날 고3학생들이 올해 처음으로 정식 모의고사를 실시하게 되었는데요.

경기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로 해당 학평을 분석함으로써

어떠한 부분들을 예측할 수 있을지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고3 학력평가 분석 결과는?

 

이번 학평은 원래 재학생들만 응시하며 특히 이번에는 인천 일부 고교가 제외되면서

전체 수능 준비생 가운데 어느정도 수준인지 정확하게 판가름하기 어려우니,

학습계획을 세우실 때 참고하셔서 세우시기 바랍니다.

 

먼저 국어와 수학 '나형'은 작년 수능 대비 평이한 편이였는데요.

국어영역 같은 경우 1등급 구분 원점수가 95점과 표준점수 130점으로

지난해 수능에는 91점과 131점으로 비슷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요.

수학 '나형' 같은 경우에는 1등급 구분 원점수가 88점이고 만점자 표준점수가 144점으로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서 원점수는 84점으로 4점 올랐고,

표준점수는 149점으로 5점 하락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신 수학 '가형'과 영어영역에서 지난해 수능 난이도와 비교했을 때

다소 어려웠다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수학 '가형' 같은 경우는 1등급 구분이 원점수 81점, 표준점수 134점으로

지난해 수능에는 원점수 92점, 표준점수 128점으로

원점수는 떨어지고 표준점수는 올라간 것으로 보아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요.

 

절대평가인 영어영역 또한 1등급 비율이 6.56%로

지난해 수능 때의 1등급 비율이 7.43%로 감소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수능에서는 처음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데요,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과학탐구 응시 경향 또한

기존 지구과학Ⅰ이 항상 1위였는데, 이번에는 2위로 밀려났으며

대신 생명과학Ⅰ을 선택한 학생이 가장 많았다고 하네요.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91256

 

수학 ‘가’형-영어 다소 어려웠다

고3 학력평가 분석해보니 올해 고3이 등교해서 치른 첫 번째 모의고사인 경기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5월 21일 실시)는 수학‘가’형과 영어 영역이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보다 다소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6. 11. 18:0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지난 9일에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하여

고3 학생들이 예년 같은 학생부 작성이나 수행평가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대학교들 또한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해 고3 학생들이 불리하지 않도록 대학들과 계속해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몇몇 대학교들은 고3 학생들의 구제 대책을 발표하여 관련된 정보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대학교들이 발표한 고3 구제 대책들은?!

 

◆서강대학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봉사활동 실적, 창의적 체험활동, 수상경력 등 비교과활동의 반영을 최소화하기로 함

수시 논술 전형에서도 1000점 만점 가운데 학생부 비교과활동에 배정된

100점의 경우는 응시자 전원에게 만점을 주기로 함,

 

◆중앙대학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활동 부담을 낮추기로 함

봉사활동 실적 기준을 기존 25시간에서 20시간으로 단축 예정

수상 경력을 비롯한 다른 부분들에 대한 대책 또한 현재 논의하고 있는 중임

 

◆연세대학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활동 중 3학년에 해당하는 수상경력, 창의적체험활동, 봉사활동 실적을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고 밝힘

 

◆서울대학교 지역균형선발전형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기존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에서

'3등급 이내'로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

(현재 대교협에 대입전형 변경 계획을 제출한 상태이고 심의가 진행된 후 확정이 날 예정이라고 밝힘)

 

이화여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경희대 등은 고3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고려대와 성균관대 등 고3을 배려한 대책을 준비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원문뉴스 >> 뉴시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691047

 

서강대·중앙대도 '고3 대책'…"수시 논술 비교과, 전원 만점 부여"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재학생과 졸업생 간 유불리를 완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서울 주요 대학들이 속속 응답하�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6. 11. 02:1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현 고3 학생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연세대학교 2021학년도 수시모집 학종에서 비교과 활동을 축소한다고 발표했는데요.

뒤이어 고려대와 성균관대 또한 비교과 영역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2021학년도 연대 수시모집 학종 수정안

 

연세대학교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고등학교 학사 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올해 학종에서

비교과활동을 최소한으로 반영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2021학년도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학종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 활동 기록 중

수상경력과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활동 실적은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지 않았던

고등학교 1~2학년 시기만 반영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연세대학교 발표에 뒤이어 고려대와 성균관대 또한

비교과 영역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고요.

서강대학교 역시 올해 입시를 어떻게 치를지에 대해,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코로나 19 사태로

전형과정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분위기라고 밝혔습니다.

 

 

 

 

※원문뉴스 >> 문화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1&aid=0002431100

 

고대·성대도 “학종서 비교과 축소 검토”

- 연대 이어 “코로나 상황 고려” 서강대 “고3 불이익 없도록” 유은혜 “대학과 대책 협의중” 대학가 등록금반환 목소리 커져 연세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고등��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6. 9. 19:5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내신 4~5등급 학생들은 정시전형 또는 논술전형을 노리기 마련인데요.

이렇듯 논술전형은 내신에 끼치는 영향력이 미미한 편에다가

논술실력이 당락을 짓는 전형인만큼 많은 학생들이 준비하는 전형 중 하나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올해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2021학년도 논술 대입 전략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논술 준비하는 학생들은 주목~~~!

 

 

[교육소식]

2021학년도 논술전략

 

◆수도권 대학에 집중된 논술전형

2021학년도 논술전형은 총 37개 대학에서 1만 1162명의 학생들을 모집하는데요.

이 비율은 전국 4년제 대학 전체로 봤을 때는 3.2%로 미미해보이지만,

선발 인원이 대부분 수도권 대학이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도전해도 괜찮은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논술전형 선발 인원이 많은 대학들을 순위로 봤을 때,

경북대가 772명으로 가장 많고, 뒤이어 중앙대(705명), 부산대(533명),

성균관대(532명), 인하대(529명) 순로 볼 수 있어요.

 

◆선발방법으로는

논술 100%를 보는 대학은 : 연세대(서울), 연세대(미래), 건국대 등

나머지는 논술성적과 학생부(교과 및 출결, 봉사) 성적을 합산하여 합격생을 가르게 됩니다.

 

◆논술전형에 있어 학생부 비중

명목상으로 학생부 비중이 대학에 따라 40%까지 높다고 해도

내신등급간 점수차가 작고, 최저점수가 높기 때문에

내신의 실질 영향력은 미미한 편라고 할 수 있어요.

 

◆수능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도 도전 가능한 논술형

논술전형은 내신 성적 뿐만 아니라 수능 성적 또한 영향력이 적기 때문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전형인데요.

심지어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37개 대학 중 15개 대학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능 공부를 게을리 해선 안됨

하지만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대학 논술전형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수능 학습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해요.

 

 

 

※원문뉴스 >> 한국경제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4355674

 

[2021학년도 대입 전략] 연세대 논술 합격 20%는 인문 4.0, 자연 3.7등급 이하

대학입시에서 논술전형은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겐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논술전형에서 내신을 반영하더라도 등급 간 점수차가 크지 않아 내신이 끼치는 영향력은 미미한 편이다. 논술실력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6. 8. 23:4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힘들지만,
특히나 처음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고1 학생들은
어떻게 입시 전쟁을 치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할텐데요.
이렇게 갈피를 못잡고 있는 고1 학생들을 위해
고1 대입과 관련되어 잘 정리해놓은 뉴스기사가 있어서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교육소식]

고1 진로 나침반 설정하기

중학교 때와는 달리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학생부가 대입에 들어가기 때문에
고1 때부터 본격적인 대입 준비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제대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입시에서 학생부 반영 비율 : 1학년 : 20% / 2학년 : 40% / 3학년 : 40%)

◆ 진로 내비게이션부터 켜자
방학기간 혹은 남은 2학기 기간을 잘 이용해서
'커리어넷' 누리집 같은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로심리검사 등을 통해
진로, 계열 선택을 최대한 빠르게 하는 것이 필요해요.

◆유형별 대처방안
-진로 결정 미성숙형 : 우선 학과와 직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무조건 성적부터 높여야 한다는 유형
→ 이러한 유형의 학생들은 구체적인 진로를 선택하기보단
독서나 적성검사, 직업 정보자료 등을 통해 본인의 흥미와 적성부터 찾는게 좋습니다.

-진로 결정 불일치형 : 흥미를 느끼는 분야와 적성에 맞는 분야가 일치하지 않는다.
→ 이런 경우는 자신이 흥미있는 분야를 꾸준히 해보고 관찰해보거나,
만약 흥미가 자주 바귀는 편이라면 한 분야에 대해 6개월 이상을
꾸준하게 관찰학 기록하는 노력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동아리활동
고등학교 때부터 비교과활동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동아리활동에 대한 설계 또한 체계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간 날 때 '학교알리미' 등을 통해 동아리를 미리 검색해보고
동아리를 2~3개 정도 후보군을 생각해 두시기 바랍니다.

◆'손품' 팔아 진로나 적성 찾아야 한다.
많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입시정보를 사교육 업체를 통해 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입시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들도 있으니, 여러 곳에서의 정보를 통합하여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울진로진학센터 : 진로적성검사, 대학진학정보, 성격유형검사, 직업흥미검사, 직업가치관 검사 등)
-이비에스 진단코칭 누리집 : 학습유형검사, 진로탐색검사, 과목별진단 등...
그 외에도 서울교육연구정보원, 워크넷, 이비에스아이 누리집 등)

 

 


※원문뉴스 >> 한겨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8&aid=0002500348

 

‘학종’이라는 그림을 잘 그리려면?

“드디어 학교에 가게 됐어요!” 3월부터 입학을 손꼽아 기다려온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지난 3일은 특별했다. 첫 등교 개학을 한 날이기 때문이다. 처음 입어보는 고등학교 교복이 낯설기�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6. 5. 17:5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종로학원에서 코로나19 방역차원에서 드라이브 스루처럼

자동차 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하여

관련 설명회 일정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6월 모평 직후 2021 종로학원 대입전략 설명회

 

◆설명회 일정

2020년 6월 21일(일) 오후 3시

 

◆설명회 장소

서울 양재동 현주차장

 

◆2021 대학입시전략 설명회 내용

①고3 수시 1학기 비상상황, 고3 vs 재수생 간 격차발생 우려,

고3 vs 재수생 남은기간 학습전략 긴급점검

②6월 18일 모평분석, 성적대별 남은기간 입시전략

③6월 모평성적, 현재 학교 내신성적으로 지원가능대학 예측

(학생수 감소, 정시확대 등 입시변화 변수 적용)

④고1,2 각 학년별 큰 폭 입시변화, 1학기 비상상황, 등교개학 후 대입전략 긴급점검

⑤고1,2,3 각 학년별 수능 변화, 대학별 주요대 입시변화에 따른 학년별 입시전략

⑥의치한수의예, 경찰대 및 사관학교 대입전략

⑦코로나19 개학연기, 1학기 비정상운영, 수능연기에 따른 각 학년별 학생부 관리전략

⑧2021학년도 수시합격을 한 세부 점검 포인트

 

◆설명회 연사

임성호 대표이사 / 김명찬 소장 / 오종운 평가이사 / 장문성 원장

 

◆유의사항

-사전예약 한 사람에 한해, 자동차로 입장 가능

-동승자도 반드시 사전예약해야 자료집이 현장에서 제공됨 

 

◆설명회 신청하가기

http://www.jongro.co.kr/academy/recruitInfo/sp200601ex.asp

 

종로학원

 

www.jongro.co.kr

 

 

 

 

※출처 : 종로학원 홈페이지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6. 5. 01:4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지역별로 쿠팡 물류센터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무천 251곳을 포함해,

경기 259개교, 인천 243개교, 서울 6개교, 경북 2개교, 부산 1개교

즉 오늘 10시 기준으로 전국 511개 학교가 등교수업일을 조정하였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등교수업에 어떤 영향이 미친지,

뉴스기사를 정리하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오늘 코로나19 상황

 

등교중지 학교는 전날 519개교에서 서울 6개교와 인천 2개교가

등교 재개를 함으로써 전날과 비교해 8개교가 감소했고요.

오전엔 대구에서 학생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역학조사를 진행중인데

등교 전에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즉 지금까지 학생 7명, 교직원 3명 이렇게 총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학원법 개정과 관련해서 학원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경우,

과태료 부과, 휴원조치, 심지어 폐업조치까지 검토하고 있따고 밝혔고요.

 

6월 14일로 예정되어 있는 영재학교 신입생 선발시험에 대해서는

확진자는 시험 응시는 제한하되, 자가격리자의 경우는 시험응시를 사전에 신청하고

관할보건소의 외출허가를 받을 경우 응시할 수 있게 조치한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노컷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79&aid=0003368291

 

오늘 전국 511개 학교 등교못해…508곳 수도권 집중

[CBS노컷뉴스 황명문 기자] 3차 등교 둘째날인 4일 전국 5개 시도에서 511개 학교가 등교를 하지 못했다. 이는 전날에 비해 8개교가 감소한 것이지만 99%인 508곳이 수도권에 집중됐다. 박백범 교육부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6. 3. 19:1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 등교 개학이 늦어지고,

학사일정 또한 줄줄이 연기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대입 준비에 있어 혼선을 빗고 있는데요.

과연 이렇게 학사 일정이 밀리게 됨으로써

현 고3 수험생들이 재수생들과 비교했을 때 불리하게 될지,

뉴스기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입시 관련 설문조사 결과

 

-조사기관 : 입시전문기업 '진학사'

-조사대상 : 고3 회원 316명

-조사기간 : 5/22~5/24

 

Q.올해 입시에서 고3이 재수생보다 불리한가?

-불리하고 극복 불가능하다 : 73%

-불리하지만 극복 가능하다 : 23%

-고3, 재수생이 같다 : 4%

 

Q.수능 2주 연기(12월 3일)에 대한 의견은?

-더 미뤄야 한다 : 45%

-그대로 시행해야 한다 : 35%

-모르겠다 ; 16%

-11월 19일 원래대로 치뤄야 한다 : 4%

 

이에 대입전문가들은 올해 고3 학생들은 학생부 관리 또한

예년보다 부실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에서

재수생보다 불리하다고 예상하고 있고요,

수능은 꾸준히 현 고3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재수생이 유리하며

그렇다고 해서 수능의 난이도를 낮춘다고 하여

현 재학생에게 절대 유리한 것은 아니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조선일보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535931

 

高3 "올 입시 재수생보다 불리… 극복 불가능"

진학사 316명 조사 - 45% "수능 12월 3일 이후로" 코로나 사태로 올해 고3은 등교 개학이 다른 해보다 79일이나 늦어졌다. 학사 일정이 밀리고 뒤엉키게 되면서 "대학 입시에서 재수생들에 비해 불리�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6. 2. 18:0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혹시 내 아이가 자가격리 대상자이거나, 의심증상으로 등교를 하지 못해서

시험을 치르지 못한다면, 내 아이의 점수는 어떻게 처리되는지에 대해

걱정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에 대해 오늘 교육부에서 성적관리방침을 내놓았다고 하여

관련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발열로 중간고사 못보면 인정점이 적용될까?

 

교육부에서 자가격리나 등교 전 자가진단에서 발열 같은 이상이 확인되어

중간고사를 치르지 못한 학생에 대한 성적관리 방침을 내놓았다고 하는데요.

사실 시도교육청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에서는 '법정감염병으로 결시하는 경우

100% 인정점을 부여한다'는 규정이 있긴 하지만...

(인정점이란? : 특정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경우 이전 또는 이후에

실시한 시험점수를 일정 비율로 환산해서 부여하는 제도)

 

하지만 코로나19 같은 경우는 법정감염병이 걸린 학생보다도

자가격리나 의심증상으로 등교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다보니, 

교육부에서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①매일 등교 전 제출하는 자가진단에서 문제가 있어 등교하지 못한 경우

②확진자와 접촉해 보건당국이 격리를 명령한 경우

③등교 후 의심증상을 보여 귀가한 경우

모두 인정점을 100%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해요.

물론 시도나 학교마다 실제 적용되는 점수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인정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측에 물어보시는게 더욱 정확하실꺼에요.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89428

 

발열로 중간고사 못보면 기말점수 100% 인정

격리-의심증상 학생도 해당… 교육부, 교육청에 방침 전달 예정 등교를 시작한 중고교생 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 격리 또는 의심증상 탓에 중간고사를 치르지 못했다면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