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애냥의 입시꾸러미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2018년이 시작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8년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그럴수록 다가오는 2019학년도 수능!!!

오늘은 2019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 분들을 위해

2019 수능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

모든 수험생분들, 파이팅하세요~!

[입시뉴스]

2019 수능 정보!

◎시험장소

시, 도 교육감이 지정하는 장소 

◎시험관리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출제, 문제지와 답안지의 인쇄 및 배부, 채점, 성적 통지

-시, 도교육청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 문제지와 답안지 운송 및 보관,

시험 실시 및 감독 등 시험 관리

◎시험 추진 일정

-시험일시 : 2018년 11월 15일 (목)

-문제 및 정답 이의 신청기간 : 11/15(목) ~ 11/19(월)

-정답 확정일 : 11/26(월)

-채점 : 11/16(금) ~ 12/5(수)

-성적통지 : 12/5(수)

◎시험시간 및 영역별 문항수

※시험 당일, 모든 수험생들은 AM.8:10까지 지정된 시험실 또는 대기장소에 입실해야 하며,

2교시 ~ 5교시는 시험 시작 10분전까지 입실하여야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하단에 링크를 공유드립니다 ↓)

http://www.suneung.re.kr/sub/info.do?m=0101&s=suneung

※원문정보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6월 7일 목요일, 즉 내일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대망의 6월 모의평가 날인데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진행하는만큼

중요한 시험으로써, 모든 수험생 분들이 원하는

성적을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

모든 수험생 분들 파이팅이요!

[입시뉴스]

6월 모의평가 시행!

(※정보출처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이미지출처 : 머니투데이)

내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54개 고교와

420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됩니다.

이번 모의평가에서 지원한 수험생은

재학생 51만 6411명, 졸업생 7만 5963명 등으로

지난해 6월 모평보다 4585명이 늘은 숫자라고 하네요.

※출처 : 머니투데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061259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교육부가 최근 수능 최저학력 기준 폐지를 권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수능 최저 폐지 반대 및 학종전형 축소'를 촉구하는

청원글이 빗발치고 있다고 하네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려요:)

[입시뉴스]

수능 최저기준 폐지 반대 청원

그동안은 수험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과 같은 수시에 응시하더라도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해야만 지원이 가능했는데요.

교육부에서는 이렇게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수능 최저학력 폐지'를 권고하였는데요.

이를 반대하는 청원글이 청와대 게시판에

하루만에 무려 5만 499여명이 동의하는 등 많은 동의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

'수능 최저학력 폐지'를 반대하는 수험생 입장으로는

수시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수능 최저 등급을 폐지하게 된다면,

이는 사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학교생활기록부를 가진 학생들에게만

유리한 전형이 될 수 있다고 하구요.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정시만을 선택할 수 없기에

더욱 막막해진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136419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학생부종합전형이 대학 입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늘어남과 동시에 학종 관련 컨설팅 업체를 방문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도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학종에 대한 정보부족과 수험생들의 불안심리를 이용하여

고액의 마케팅을 펼치는 컨설팅 업체들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학종의 폐해... 500만원 넘는 컨설팅 불티..

학생부종합전형(일명 학종)의 비율은 점차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학부모님들은 학종 관련 정보들이 많이 부족하여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컨설팅 업체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해서

몇몇 컨설팅 업체는 고액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특히나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라고 할 수 있는 '대치동'에선

고3 수험생에게 학종을 포함한 여섯가지 수시전형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무려 300만원을 받기도 하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한 컨설팅 대표가 대표 경력을 속이고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사기 혐의로

학부모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일 또한 있었는데요.

사교육을 감소시키는 취지에서 진행한 정부의 정책이

오히려 신종 사교육만 팽창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11622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2018학년도 대입이 어느정도 마무리되면서,

예비고3 학생들의 2019 대입 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막연히 공부하기보다는, 좀 더 전략적으로 똑똑하게 공부하려는 분들을 위하여

수험생들이 참고하기 좋은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예비고3 입시전략 이렇게 세워라!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수험생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일인데요.

자신의 위치를 가장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는 것은 바로 '모의고사 성적'이에요

즉 지난 채 치른 11월 모의고사 성적을 통하여, 대략적으로 대학을 가늠해보고...

해당 대학을 가기 위해서 과목별 학습 목표를 어떻게세워야 할지 설정해보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목표 대학을 정할 때는 고교 진학 결과등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가지고 있는

해당 학교 담임교사와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목표 대학 입시 정보를 꼼꼼하게 살피기!

목표 대학과 학과를 모두 정했다면,  이와 관련된 입시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학과가 어떤 전형으로 학생들을 모집하고, 전년도 합격/불합격자의 성적은 어떠한지 등을

꼼꼼하게 대입 정보를 살펴볼수록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학생부, 내신성적, 지원자격 등도 꼼꼼하게 살펴보시는게 좋아요)

◆1학기 내신 대비 철저하게 하기!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성적의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들이 많기 때문에,

1학기 내신 성적을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 미리 준비해보기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비교적 시간적 영유가 많은 이번 방학을 통해서

자기소개서를 미리 작성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되도록 자기소개서 초안을 한번 작성해보고,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초안의 자기소개서를 소정, 보완한다면 좀 더 놓치지 않고

양질의 자기소개소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수능 준비도 꼼꼼하게!

최근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수능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아졌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시 모에서 상향 지원을 선호하고

정시 모집에서 소신/하향 지원을 하기 때문에..

수시 불함격에 대한 대비책으로 최대한 수능 점수를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원문뉴스 >> 조선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34595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혹시 가짜 수능성적표에 대해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옛날에는 엄마한테 혼나지 않기 위해서

어설프게 숫자를 바꾸어 엄마한테 보여주는 귀여운 방식의 가짜 성적표였다면..

현재는 전문적으로 문서화하여 심지어 돈까지 주고 받으며 판매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가짜 수능성적표에 대한 뉴스기사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입시뉴스]

1만원에 판매되는 가짜 수능성적표!

현재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나 중고거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수능이나 모의고사 성적표 양식들이 거래되고 있다고 해요.

판매되는 방식은

판자에게 문자메세지로 구매의사 밝힘 → 계좌이체로 돈을 송금

→ 파일로 된 성적표 양식을 이메일로 전송받는 방식!

위조 성적표를 받기까지 대략 10분 가량 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가격 또한 판매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10,000원~30,000원 가량 밖에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모를 속이고 재수를 허락받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몇몇 수험생들은 SNS 등에 가짜 고득점을 과시하기 위해

수험생들은 가짜 성적표를 구매하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이런 온라인 위조 수능성적표를 제작하고 구매하는 행위는

'공문서 위조' 에 해당하여 구매자 뿐만 아니라

판매자 까지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단순한 호기심과 범죄를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수험생들은 주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뉴스원문 >> 동아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117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