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애냥의 입시꾸러미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지난해 교육부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학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정책들을 펼쳤는데요,

그 중 올해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전인 8월 초에 모든 대학이

전년도 학종 합격생의 내신 스펙을 공개하는 것으로 발표했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학종 합격생 내신 스펙을 포털 '어디가'에 모두 공개! 

기존에는 고려대와 연세대 등 일부 대학에서 학교 홈페이지나

'어디가' 포털사이트에 학종 합격생의 내신 스펙을 공개해왔는데요,

하지만 학교들마다 평균값, 최저값 등 공개방식이 제각각이어서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보기 힘들었었는데요,

보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지원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도록

통일된 방식으로 모든 대학이 점수를 공개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는 학종을 운영하는

모든 대학에 2020학년도 학종 합격생의 내신을 7월 중에 제출하기로 했고요,

대교협에서는 해당 정보들을 취합하여 8월 초에 대입정보포털사이트

'어디가'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해요! 

※원문뉴스 >> 동아일보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9516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을 대상의

'2022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여러 내용들 중,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정시와 수시 비율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2022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발표

2019년 교육부에서는 대입 공정성 강화를 목표로

'2023학년도까지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비율을 40%로 늘린다고 하고

이를 2022학년도에 최대한 조기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런 발표로 인해 서울 주요 대학들이 정시 비율을 높였다고 하는데,

2022학년도 전국 198개 4년제 대학 전체의 수시모집 대 정시모집 비율은

75.7% 대 24.3%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정시비율이 낮은 이유로는 바로 지방 대학의 정시 비율이 낮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수도권 대학의 정시 비율 : 32.3% / 지방 대학의 정시 비율 : 15.7%)

서울 소재 대학 중 정시 비율이 40%가 넘는 학교로는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이 있고요

정시비율이 30%가 넘는 학교로는 서울대, 성균관대, 세종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이 있다고 하네요.

※원문뉴스 >> 한국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69&aid=000049382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정부에서 학생들의 대입 입시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대입 자기소개서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밑그림이 드러났다고 하여

관련 뉴스기사를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시뉴스]

대입 자기소개서 개편안

어제인 19일날 대교협(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는

최근 대학 입학사정관 등을 대상으로 자소서 개편안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관련 내용에 따르면....

①자소서 문항을 통합하여 재구성하고, 글자수를 줄이기

현행 자소서 : 모든 대학이 공통으로 쓰는 3개 '공통문항'과 대학별 '자율문항' 1개 등

4개 문항을 5000자 이내로 구성하도록 되어 있었음

→ 이를 공통문항 2개와 자율문항 1개, 3100자로 이내로 줄임

②지원하는 분야와 관련된 학습과 교내 활동 묻는 문항

현행 자소서 : 1번 문항에서는 '학업에 기울인 노력'을 묻고 2번 문항에서는 '교내 활동'을 물음

→ 이를 통합하면서 공통문항 1번에서 지원동기를 물음

③자소서에 쓸 수 있는 내용 범위가 교내로 한정됨

현행 자소서 : 학교장이 허락한 교외 활동을 쓸 수 있었음

→ 교내 활동만 쓸 수 있음,

자소서 개편안을 통해 한편으로는 자소서를 소설처럼 꾸며쓰는

'자소설'이 성행하고 관련 사교육이 늘어날 것에 대한 유려의 말들도 나오고 있다고 해요.

※원문뉴스 >> 중앙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5&aid=000289282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정보로 인해서 자신에게 맞는 정확한 입시전략을 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대학 입시에 관련해서 정확한 정보와 자료를

입수하기 좋을만한 공교육 입시정보 사이트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입시뉴스]

알아두면 유용할만한 공교육 입시정보 사이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내용 : 교육과정, 교수학습, 교육평가, 교과서검정, 수능, 국가고사 등

이중에서 학부모님들이 참고할만한 자료는 바로 '교육과정' 과 '수능' 부분이다.

*교육과정 : 우리나라 교육과정은 물론 세계으 교육과정, 지역 및 학교 교육 과정 등의

자료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일로 되어 있어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수능자료 : 평가원 사이트와 연동된 '대학수학능력시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음

-사이트주소 : http://www.kice.re.kr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내용 : 대학정보공시, 수시모집, 정시모집, 추가모집 주요사항 발표,

대학입학전형기본 발표, 수시 정시모집 특별상담, 공통원서접수 등

*대입상담센터 : 정확한 대입정보 안내를 위해 전화 온라인 상담 실시

지역교육청과 함께하는 대입설명회 및 박람회 등 정보제공 서비스 운영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은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현직교사들로 구성)

-사이트주소 : http://www.kcue.or.kr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내용 : 학생들이 적성과 소질을 고려해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로, 진학 지도를 하고 교사들의 진로, 진학 지도도 지원

*무료 진로적성검사 및 상담 진행 : 진학 관련 다양한 정보 제공, 학부모 설명회도 실시

*대학진학지도지원단 구성 : 전문적인 진학지도 자료를 개발하고

교사 및 학부모 진학 설명회와 수험생 진학상담 등을 지원

지원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1:1 맞춤식 대면 상담 또한 진행

-사이트주소 : http://www.jinhak.or.kr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내용 : 진로 및 대입 정보 검색, 학습진단, 대입상담까지 단계별로 활용 가능

*정보검색 : 워크넷 진로정보 키워드, 대학에서 직접 입력한 전년도 입시결과, 모집요강등의 대학 정보,

학과별로 교육 목표, 교육과정, 진로 취업분야의 주요 정보도 알 수 있음

*학습진단단계 :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과 성적 조합을 분석하고

원하는 대학, 학과의 전년도 입시결과와 환산점수 확인 가능

*대입상담 단계 : 온라인 대입 상담과 전화상담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 받을 수 있음

-사이트주소 : http://adiga.kr

◆EBSi

-내용 : 인터넷강의는 물론 입시정보도 다양

*EBS 대입상담실 : EBS의 진로, 진학 교사와 1:1 상담 가능

*입시 영상 자료실 : 주제별 영상으로 대입정보와 학습법 알기 쉽게 정리

-사이트주소 : http://www.ebsi.co.kr

※원문뉴스 >>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0412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수험생의 신분으로 수시든 정시든

자신에게 유리한 대입 전략을 체계적으로 잘 짜고

그것을 모두 실천해야만 자신이 원하는

대입 결과를 얻으실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수험생들의 첫 걸음인,

2020학년도 전형을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입시뉴스]

수험생의 첫걸음, 2020학년도 전형 살펴보기!

각 대학들이 내놓은 입학전형 시행계획안에는

지원자격, 수능 필수 응시 영역, 학생부 반영 교과 등

대입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들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모집계획 자료에 따르면...

여전히 수시모집 선발 비중이 정시보다 높은 경향이 지속되는 추세이구요.

2020학년도 전국 198개 4년제 대학 전체 모집인원 : 34만 7866명

(작년보다 968명 감소)

이 중 수시모집으로는 전체의 77.3%를 차지하는 26만 8776명 선발

(작년보다 1.1% 증가한 규모)

→ 즉 재학생이라면 정시에 올인하기보다는

수시와 함께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문가가 언급!

상위 11개 대학 중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수시 논술 선발인원을 모두 줄였다고 해요.

그렇기 떄문에 논술전형의 더욱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므로

논술전형을 지원할 떄는 더욱 신중을 가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교과전형의 문은 더욱 좁하진 추세로

(고려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에서만 교과전형으로 선발)

내신 평균 성적은 높지만, 수능최저기준이 설정된 경우는

입시 결과가 다소 낮아지는 점 또한 유의해야 한다고 해요.

※원문뉴스 >> 아시아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277&aid=0004399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