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11. 29. 18:0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2020 수능이 끝마치고, 학생들 저마다 자신의 대입전략 짜기 바쁜데요.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참고하면 좋을만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가지고 와봤어요 ^^

 

[교육소식]

수능 직후,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궁금할 5가지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할까?

전문가들은 이미 지원한 대학별고사를 웬만하면 모두 응시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수험생 대다수가 수시에서 상향지원만큼, 가채점결과를 토대로

정시 지원권이 수시보다 상위권인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지요.

또한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여부를 따지려면 가채점 총점이 아닌, 

대학별 환산점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국어보다 수학을 잘 본 문과 / 수학 성적이 앉은 이과 수험생은?

같은 대학이라고 하더라도 계열에 따라 영역별 반영 반법, 가중치, 가산점,

활용지표 등을 꼼꼼하게 분석하며 합격 가능성을 보다 높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학 점수가 높은 문과학생의 경우는 

경상계열에 지원하면 낮은 국어 점수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반면 수학 점수가 낮은 이과학생은 맞춤 전략을 짜기 힘들다고 해요.

 

◆영어 등급이 늦은 경우는?

영어는 대학마다 반영방식이 매우 상이하기 때문에 대학별 영어 반영 방법에 따른

유불리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작년 2019년 정시모집에서는 영어 4등급 받음 수험생이

서울대에 함격하는 놀라운 일도 벌어졌기 떄문이죠.

 

◆이과로 교차 지원할 생각입니다.

주요 대학 대다수는 자연계열에서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를 지정하고 있어

교차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문, 자연 융합적인 학문을 다루는 학과, 중하권 자연계열 학과

운데 일부는 교차지원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요 대학 리스트 : 가톨릭대, 고려대, 광운대, 단국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등....)

 

또한 교차지원 시 유의해야 할 점으로는 가채점 결과를 대학별 점수로 한산하여

자신이 어느정도 경쟁력이 있는지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4개 영역 중 2개만 점수가 잘 온 경우...

일부 대학에서는 학과별 특성에 따라 수능 한두개 영역만을 반영하고 있으니

잘 알아보신 후,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416749

 

막 오른 수시 대학별고사 … 환산점수 잘 따져 응시 결정해야

수능 후 가채점 시기 고민 해결 / 수시 상향지원 많아 ‘정시 역전’ 드물어 / 수학 잘 본 문과생, 경상계열 지원 유리 / 영어등급 낮게 나왔다면 반영방식 체크 / ‘가·감산’ 대학은 3∼4등급도 만회 가능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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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1. 28. 19:3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 교육부 장관이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발표 내용으로는 학종 공정성 강화와 대입 전형의 합리적 비율 조정,

사회통합전형 신설 등 세자리를 핵심으로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부분들이 변화했을지, 뉴스기사 정리를 통해 알려드릴게요~ 

 

[교육소식]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발표 내용은?!

 

◆서울 주요 16개 대학에서 수능 위주 정시 선발인원을 현행 30% 대 확대권고에서

2023학년도까지 10%포인트 이상 늘릴 것을 권고함

해당 학교명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2024학년도부터 학교생활기록부 내 정규 교육과정 이외 모든 비교과 영역을

대입에서 활용하지 않기로 함!

현 중학교 2학년에 해당되는 내용이며, 포함되는 부분은

대외수상경력 및 개인 봉사활동, 자율동아리, 독서활동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다양한 재능을 선발는 학종이 무력해질 것..

이에 대한 우려가 교육계에서 나오고 있으며, 비교과 영역이 사라지면서

수시가 면접과 내신 중심으로 단순해질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472611 

 

서울 16개 대학 정시 현 中3부터 40%이상

교육부, 대입 공정성 방안 수시 비교과·자기소개서도 현 中2부터 폐지하기로 ◆ 대입 정시확대 ◆ 교육부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16개 대학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현 중3)까지 정시 모집 비중을 4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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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1. 27. 14:1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사교육비를 줄이는 방안으로

'학원 일요휴무제' 공론화추진위원회를 결성하는 등

관련 법안을 시행하기 위해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학원 일요휴무' 수순 밟는 서울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의 학원 일요휴무제 공론화추진위원회가 어제

서울 지역 학원의 일요일 강제 휴무를 시교육청에 권고했다고 한는데요.

먼저 시민참여단의 조사결과 '학원 일요휴무제 찬성' 비욜이 압도적으로

높았다고 발표했지만, 공론화 과정에서 학생 선택권 침해 논란과

풍선효과 등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의견 또한 많다고 합니다.

 

먼저 시민참여단은 초중고교생 66명 + 학부모 54명 + 교사 24명 + 일반시민 2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차례 토론 결과......

시민참여단의 62.6%(107명) 학원일요휴무제 도입에 찬성했다고 합니다.

반대는 32.7% (56명), 의견 표명 유보는 4.7%(8명)이 나왔다고 하고요,

 

찬성의 이유로는 60.7%로 '학생의 건강, 휴식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함을 꼽았고요,

반대의 가장 큰 이유로는 '학생의 자율적 학습권 침해'한다는 의견으로

총 55.4%의 의견이 몰리고 있습니다.

 

 

반대하는 여론의 의견을 좀 더 살펴보자면,

가장 큰 이유로는 실효성에 대한 논란을 크게 꼽을 수 있는데요.

일요일마다 강남학원 문을 닫게 하더라도, 학생들은 과외를 받으며 되고

서울 강남과 가까이에 있는 다른 지역 학원들을 다니면 되기 떄문이죠..

이러한 의견들이 여론조사에 나왔지만,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이웃님들은 정부의 '학원 일요휴무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연 일요일마다 학원 문을 닫음으로써 학생생들의 쉴 권리가 과연 보장이 될까요?! ^^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55516

 

‘학원 일요휴무’ 수순 밟는 서울교육청

공론화委 “63% 찬성” 시행 권고… 교육청 “내년 2월경 종합판단” “사교육 줄이는 효과 없어” 비판론… “시민참여단 대표성 부족” 지적도 서울시교육청의 학원 일요휴무제 공론화추진위원회가 26일 서울 지역 학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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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1. 26. 17:2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가끔 아이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

쉽게 화를 내고 소리지르는 것과 같이 극단적인 감정표현을 할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학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주면 좋을지에 대해

유익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소리 지르거나, 쉽게 화내는 아이, 지도방법

 

기질은 부모님의 양육태도 때문에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아이가 가지고 있는 반응성입니다.

기질은 보통 ①순한아이 ②까다로운 아이 ③느린아이 이렇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이 중, 오늘 이야기 할 강렬하면서도 부정적인 방식으로 기분을 표현하는

아이가 2번때 기질인 까다로운 아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까다로운 기질은 그 자체로서 문제 행동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말로 하는 대신 소리지르고 극단적인 감정을 표현하게 되는데요.

이를 학부모는 아이의 말과 행동을 함께 동요하거나 감정적으로 대하기보단,

자연스럽고 객관적인 마음 상태를 유지하면서 아이의 태도적인 면보다

현재 아이를 둘러싼 문제나 이 순간의 쟁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부정적이고 강력하게 표현하는 아이에게 늘 객관적인 마음을 유지하기 힘들겠지요.

하지만 태도에 대한 평가나 피드백 대신, 오롯이 문제 해결과정을 함께 함으로써

감정적 동요를 줄이고 객관적인 마음상태를 유지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끔은 아이와 한발짝 떨어져 부모님 스스로의 기질에 대해서

한번쯤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다고 해요.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621833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소리 지르거나 쉽게 화내는 아이, 어떻게 지도하나요?

Q. 초등학생인 아이가 본인이 원하는 대로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쉽게 화를 내고 심지어 소리를 지르면서 우는 등 극단적인 감정을 자주 표현합니다. 흥분하거나 화내지 말고 천천히 해보라고 말해보았지만 쉽게 고쳐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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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1. 21. 16:1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수험생들에게 있어 2020 수능은 끝이 났지만,

이제 곧 수험생들이 될 고등학생들의 기말고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요,

한 학년의 마무리를 담당하는 시험이니만큼,

매우 중요한 기말을 잘 보기 위해 어떻게 수학공부를 하면 좋을지,

유명 대치동수학학원에서 수학학습 비법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2학기 기말고사 수학학습법

 

◆시험범위를 완결성 있게 정리하라

시험 범위를 제대로 따라잡기 못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꽤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한 단원, 한단원 곱씹기 보다는 먼저 핵심을 전체적으로 빠르게 훑은 후에

그 다음, 취약 단원들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충하는 공부방법이 더 효율적이라고 하네요.

 

◆오답노트는 '정리'가 아닌 '관리'하는 것이다.

오답노트는 단순이 틀린 문제들을 정리하는 노트가 아니에요.

오답노트는 마치 생물처럼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주고

주기적으로 반복해주면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고 해요.

그래야 자신이 계속해서 틀리는 유형과 왜 자꾸 틀리는 이유까지 알 수 있다고 해요.

 

◆취약한 유형을 집중 공략하고, 기출문제를 충히 풀어보라.

학교 출제 경향을 파악한 후에 빈출 유형을 많이 풀어보는 것 뿐만 아니라,

강남권 학교들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사유형들까지 풀어보는게 좋다고 해요.

문제를 풀때는 실전 시험 감각을 길러주기 위해서

모의고사 형식으로 매일 매일 풀어보는게 좋다고 하네요.

 

 

 

 

※원문뉴스 >> 한국강사신문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46

 

대치동 수학학원 잠룡승천이 제시하는 2학기 기말고사 수학 학습법 - 한국강사신문

[한국강사신문 장지용 기자] 수능은 끝났지만, 2학기 기말고사 대비는 아직 한창이다. 2학기 기말고사는 한 학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이자, 연말이 ...

www.lecturernews.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1. 18. 17:5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2020 수능을 통해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받을지라도,

해당 점수를 이용하여 전략만 잘 세운다면 힘든 상황을 타개할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대입전략을 짜기 위해 고려할 사항들

몇 가지를 추려서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대입전략을 짜기 위해 고려할 사항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 정확한 가채점

대입에서 활용되는 표준점수, 백분위 기준의

영역별, 반영영역 조합별 전국 석차, 전년도 입시 결과 등을 통해

정확하게 가채점을 한 후, 자신의 위치를 냉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 결정

대학별고사를 칠 때까지, 자신이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는지

가채점 결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채점 결과로 정시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수시 지원 대학에 비해 상위권 대학인지 선택의 기준을 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영역별 성적 조합 찾기

수능 시험 가채점 결과를 잘 활용하여

표준점수, 백분위 등 활용지표에 따른 유불리와 함께

수능 영역별 가중치나 가산점을 비교하여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대학과 학과 중 집중할 목표 선택

자신의 적성을 고려한 대학, 학과 선택은 우 중요하기 떄문에

원하는 대학을 먼저 택할지, 학과와 관계없이 택할 때는

희망 대학의 비인기학과, 경쟁률과 합격선이 낮은 학과를 선택하여

모집군별 지원전략 계획을 세우면 됩니다

 

◆목표와 지원 원칙 담은 전략 노트 작성

수능 성적 발표 전에 1)자신의 수능 영역별 성적에 유리한 수능 반영 방법

2)관심 대학의 모집군별 모집 현황 3)모집군별 수험생의 이동경향

4)학과 서열 등... 입시 동향과 변수를 미리 파악해두고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험생 수와 정시 선발 인원 변화 고려

서울 상위권 대학과 지역 거점대를 제외한 대학에서

경쟁률이 예년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와 함께 정시 합격선이 다소 떨어질 것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해 불수능 여파로 졸업생들이 입시에 많이

뛰어들었다는 부분을 고려해서 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학별 선발 방법 변화 상황 확인

고려대 간호대학은 적성인성면접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균관대 의예과, 연세대 의예과 역시 인적성면접을 도입했습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620887

 

원하는 합격의 길! 정시 대입 전략의 지름길은?

만족스럽지 않다고 수능시험 점수를 바꿀 순 없다. 그렇다고 실망감에 손을 놓고 있는 것은 금물. 전략만 잘 세운다면 힘든 상황을 타개할 여지가 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작업은 가채점 결과를 꼼꼼히 분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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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1. 14. 18:5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 대망의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이 났습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 최선을 다한만큼 좋은 성적결과가 있으시길 바래요!

 

하지만 수능이 끝났다고 안심할 수 없지요?!

왜냐면 수능 후에 정시 지원접수 기간까지, 자신의 성적을 최대한 잘 활용해서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전략을 통해 대입 계획을 세워야하기 때문이니깐요.

 

그래서 오늘은 수능 직후에 수험생들이 알아두어야 유의사항을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교육소식]

2020 수능 직후 유의사항!

 

◆가채점 뒤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 리스트를 만들기

수능 당일 저녁에 영역별 정답이 공개가 되는데요.

이때 가채점을 통해 최대한 본인의 성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분석해야,

성적 발표 이후에 진행되는 대입지원에서 좋은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채점을 한 뒤,

자신이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과 전형 리스트를 작성해두는 것이 좋다고 해요.

 

◆점수 따라 수시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 결정

가채점 결과가 자신의 예상보다 성적이 낮게 나올 경우,

논술이나 면접 등 대학별 고사 준비에 바로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다수의 대학들이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는만큼

본인의 성적이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를 미리 꼼꼼하게 확인하시는게 좋고요.

 

만약 수능 성적이 예상보다 잘 나온 경우는 수시보다는 정시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렇듯 성공적인 대입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수험생 스스로가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서

거기에 맞는 대학별 전형을 지원하는게 좋고 해요.

 

◆12월말 정시 원서접수 시간되니, 마감일자 꼼꼼학 확인해두기

마지막으로는 12월 26일부터 시작되는 정시 원서접수 기간과 마감시간 등

세세한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하여, 헤깔려서 지원을 못했다는 등의

돌발상황을 막는 것이 필요해요.

 

 

 

※원문뉴스 >> 뉴시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300962

 

[수능 D-1] 수능 끝나면 무엇부터?…대입 일정별 체크리스트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을 시기지만 시험을 치르는 것 만으로 끝이 아니다. 수능이 끝나면 수시 대학별 고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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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1. 13. 16:3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내일은 대망의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데요.

수능을 치르기 마지막날, 수험생들이 알고 가면 좋을만한

주의사항과 응시요령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수험생 주의사항과 응시요령

 

◆수험생들은 가급적 일찍 시험장에 도착해서 자신의 쓸 의자와 책상을 점검해두는 것이 좋다.

만약 자신의 쓸 책상이나 의자가 문제가 있다면, 시험 본부에 얘기해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점심도시락은 소화가 잘 되도록 평소에 먹던 대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무릎담요나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1교시를 치른 후, 정답확인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시험을 생각보다 잘 보든, 못보든 자칫 불안감만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시험 문제는 반드시 여러번 정독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실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 푸는 요령을 살짝 정리해보자면,

국어 같은 경우는 선택지와 본문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면 답을 찾기 더 수월며

수학은 어렵거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은 문제들을 과감히 버리고 쉬운 문제부터 푸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영어는 지문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일부 지문만으로도 답을 찾을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차근 차근 읽는 것이 좋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620381

 

수능 D-day, 수험생 주의 사항과 응시 요령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파 속에 14일 오전부터 치러진다. 수년간의 노력이 이날 시험 결과로 나타나는 만큼 수험생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 그럴수록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힐 필요가 있다. 대구에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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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1. 12. 16:1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수험생들이 수능날 당황하지 않고 최선의 결과를 얻게끔 하기 위해서

수능전 날부터 수능일까지 시간별 대비, 대책 가이드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수능 전날부터 수능일까지 시간별 대비, 대책 가이드!

 

◆수능 전날엔 예비소집 필참, 잠자리엔 일찍!

수능 전날 전체적인 고사장 분위기나 자신이 수능 치를 교실이나 좌석위치 등을

미리 파악해두기 위해 예비소집 참가는 필수에요.

예비소집은 친구들이랑 가면 떠드느라 정신 사나울 수 있으니 혼자 참석하는게 좋고요,

 

수능 전날 저녁에는 간단한 마무리 학습이 핵심이며,

마무리 학습할 때는 기억력을 되살리고 자신감을 얻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고 해요.

 

수능날 들고갈 준비물도 미리 챙겨두면 좋은데

무릎담요나 겉옷도 준비해두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수능 당일 행동요령

수능 당일 아침식사는 평소대로 하시면 되고,

점심 도시락 또한 평소 먹던대로 준비하는게 좋다고 해요.

소화력이 떨어지는 수험생은 부담이 덜한 죽을 준비하는게 좋으며,

수분 섭취는 반드시 조절하기 바랍니다.

 

또한 시험환경을 점검하는 것 또한 필요로 한데요.

수험생들은 의자나 책상이 불편하지 않은지 반드시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경우는 반드시 시험본부에 알려서 교체하시기 바래요.

 

◆수능 응시요령

수능 성패는 1교시 국어시간에 달렸기 떄문에 

1교시부터 집중력을 끌어올리는게 중요하며,

1교시 종료 후, 답을 확인하는 것은 삼가하는게 좋다고 해요.

3,4교시도 1교시 시험을 본다는 생각으로 집중하는 것이 좋으며

문제 풀 때는 자신감을 유지하면서 '할 수 있다'는 최면을 스스로 거는 것이 좋아요.

 

어려운 문제 같은 경우는 정답이 아닌 것부터 찾는 방식으로 해결야하며

학생들이 특히나 어렵게 생각하는 신유형 문제는 

지레 겁먹지 말고 문제 속에 분명한 힌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지문을 꼼꼼히 읽어두시는게 좋아요.

 

 

 

 

※원문뉴스 >> 뉴시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298679

 

[수능 D-2] '결전의 날' 앞둔 수험생…이것만은 지키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2일 기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수능날 당황하지 않고 최선의 결과를 얻으려면 시험 전날과 당일 행동 및 응시요령을 다시 한번 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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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0. 30. 14:5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현재 정부의 정시 확대 방침과 함께 계속해서 줄어드는 학생수...

그리고 최근 이어지는 불수능 기조로 인하여 재수생이 증가할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정시확대, 학생감소, 불수능으로 재수생 증가 예상

 

교육부에 따르면 정시비중 확대대상, 시기, 확대폭 등이 담긴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이 다음달 말일 정도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교육부에서 정시 확대 소식이 나오면서

수능 난이도에도 적지 않을 영향이 미쳐질 전망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수능 문제가 너무 쉽게 출제되어 변별력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몇몇 분들은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현재 추세를 봐서 연이어 상위권 변별력 확보를 위해

출제 당국에서는 킬러문항이라고 불리는 초고난도 문항을 늘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급격하게 학생수가 감소하면서, 경쟁 완화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동하여

재수를 부추기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도 말하고 있는데요.

이에 현재 재수 사교육 시장은 자연스럽게 호재 분위기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05258&code=11131300&cp=nv

 

정시확대·학생 감소·불수능이 맞물려 재수생 증가 우려

정부의 정시비중 확대 정책이 학생 수 감소와 최근 이어진 ‘불수능’ 기조와 맞물리면서 재수 사교육 시장에는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음 달 14일 대학

news.kmib.co.kr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