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애냥의 입시꾸러미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은 9월 4일은 바로 9월 모의평가 시험날이었는데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9월 모평은

전국 2101개 고등학교와 435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에 치뤄졌다고 하는데요.

과연 6월 모평과 비교해서 난이도는 어떠한지,

이로 인해 수능 출제 경향은 어떻게 될지 등에 관련한

유익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요 ^^

[교육소식]

9월 모의평가 난이도는?!

◆국어영역

작년보다 쉽게 출제됨

수험생들이 어려워했던 기술지문의 길이가 짧아지는 등

수험생들 대체적으로 체감 난이도가 평이했다고 해요.

◆수학영역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쉬운 수준으로 출제됨

(6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쉽게 출제됨)

'가형'은 최고난도 문항이 지난해 수능과 6월 모평과 비교해서

어렵지 않게 출제되었지만, 다른 4점짜리 문항 중 몇개는

수험생들에게 낯설게 느껴질만한 문항이 있다고 하고요.

'나형' 같은 경우에는 고난도 문항이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었지만

중위권 학생의 경우 다소 시간이 걸리는 문제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영어영역

수능보는 쉽게, 6월 모평보다는 어렵게 출제됨

전반부의 지문들이 6월 모평 지문들에 비해 시간을 요구하는 형태로

풀이 스킬보다는 해석 능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많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시간관리를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원문뉴스 >> 경향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32&aid=000296132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문재인 대통령이 입시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지시를 내려왔는데요.

이에 교육부에서는 2022학년도 입시 계획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2022학년도 입시계획은?!

입학사정관제라는 이름으로 2007년도에 학생부종합전형이 처음으로 하나의 대입제도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수능점수나 내선등급을 최소한으로 반영하는 대신,

교내 동아리, 봉사활동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즉 학생들의 가능성을 여러가지 방향으로 평가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되었지만,

이내 부모의 정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금수저 전형'으로 불리며

현재까지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학종의 폐해로 대표적인 사례가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조국 딸 입시 파동'을 들 수가 있겠는데요.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입시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지시를 남겼고

일각에서는 정시 50%까지 확대하자는 의견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2022학년도 입시계획에는 큰 변동이 없겠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일명 학종) 같은 경우에는 개선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해요. 

※원문뉴스 >> 국민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5&aid=000123514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8월 말이 거의 다가오면서, 학생들은 이제 새학기인 2학기를 대비해야 할텐데요.

유명 대치동 수학학원에서 2학기 내신 성적을 올리는 중고등 수학공부법에 대해

언급했다고 하여, 관련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수학 공부할 때,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교육소식]

2학기 내신점수 올리는 중고등 수학공부법은?!

◆학교 수업에도 집중하자!

내신 시험은 교과서나 프린트 위주로 많이 출제되는만큼

정규 수업에서 시험에 대한 큰 힌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학원 공부에 집중하는만큼, 학교 수업 또한 집중해야 한다고 해요. 

◆모르는 문제를 뒤로 미루지 말자!

수학은 휘발성이 높은 과목이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를 발견했을 때,

다음에 한꺼번에 해결하자는 태도보단다는

바로 바로 질문하여 해결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해요.

◆사소한 풀이라도 식을 세워 풀자!

최근에 서술형 문제의 비중과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답을 맞추는 것 뿐만 아라 답을 도출해내는 과정 또한 중요해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문제라도 올바른 식을 세워서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파이낸스투데이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27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내년부터 국내에 있는 51개 마이스터고에서 고교학점제가 처음으로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내년 마이스터고 51곳 고교학점제 도입!

교육부에서는 2020학년도 마이스터고 51곳을 대상으로

도입되는 고교학점에 운영방안을 오늘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고교학점제란...?

대학 학점제와 마찬가지로 진로에 따라서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교육 과정)

마이스터고는 특히나 다른 고등학교와는 달리

산업현장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고등학교인만큼

학점제를 우선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마이스터고를 거쳐 2022년도에는 특성화고, 일반고 부분 도입을 거치고

2025년 까지는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재 발표된 운영방안으로는 교육과정 이수 기준을 '단위'에서 '학점'으로 전환하게 되며,

타학과 과목 과정 수강도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학교 밖 학습경험을 학점으로 인정하여 전공 실무능력 제고에도 나선다고 하는데요.

교육부에서는 학점제를 보다 안전하게 안착시키기 위여

체계적인 지원책 또한 마련했다고 하네요.

※원문뉴스 >> 파이낸셜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4&aid=000428087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제 수시접수 한달 앞을 두고 있을만큼, 수시원서접수가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과연 이 시기에 대치동의 풍경은 어떠할지, 뉴스기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수시접수 한달 앞... 대치동의 풍경은?!

교육부에서 2020학년도 대입개편을 통해 정시 30% 확대 기조를 세우면서

비중이 조금 줄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수시를 통해 뽑는 비중이 80%에 육박할만큼,

많은 비중을 수시원서접수를 통해 뽑고 있습니다.  

수시원서접수가 한달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사교육 환경과 상대적으로 먼

지방에 사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서울, 수도권에 있는 컨설팅 전문학원에

수시원서접수 상담을 받기 위해서 투어를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수시 컨설팅 수요가 늘어나자, 교육부에서는 시도교육청을 중심으로

지역별 대입 수시 진학지도와 대입 정보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일부 학생들은 '공교육' 영역에서 제공하는 상담이 충분치 않다고

부정적인 의견 또한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입시전문가들은 사교육 컨설팅에 너무 의존하기 보다는

다양한 관점을 통해 지원 대학을 찾는 것의 중요성을 밝히면서

사교육 상담 뿐만 아니라 출신 고등학교 선배나 담임교사, 시도교육청 상담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상담을 하고 이에 공통점을 도출해내어

자신의 지원전략에 추가하는 것을 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 2020학년도 수시원서접수 인원

총 34만 7866명 중 77.3%에 달하는 26만 8776명을 수시전형에서 선발함.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40756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은 수능이 100일 남짓 남은만큼,

수험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주의해야 할 부분 10계명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고3 여름방학 10계명

①수시모집지원과 수능시험 학습 사이에 균형있는 전략 짜기!

수시모집의 비중이 높은만큼 수능 준비 뿐만 아니라

수시 모집 지원 준비 또한 해야 하기에, 둘 사이에

균형있는 학습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자신의 강, 약점을 파악한 뒤, 취약 영역 보충하기!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 한 두, 취약했던 문제 유형이나 영역을

여름방학 때 집중적으로 보완하세요!

③스스로 학습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자!

학원 스케줄 뿐만 아니라 공부한 것들을

스스로 소화해나가는 자신만의 공부 커리큘럼 시간 또한 확보하세요!

④구체적인 학습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라!

구체적으로 무엇을 공부할껀지, 어디까지 공부할 것인지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공부하세요!

⑤상대적으로 비중이 커진 탐구 과목을 철저히 학습하라!

탐구 과목 또한 무작정 외우려고 하지 말고,

개념 정리를 확실히 해둔다는 생각으로 과목별 개념 정리 노트를 만들어 보세요.

⑥자기소개서에 담아야 할 소재를 정하고 초안을 작성하자!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기소개서에 담을 초안을 작성해보도록 하세요!

⑦수시 박람회 및 입시기관의 대입 설명회를 꼭 참석하자!

⑧야행성 습관은 금물!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자!

방학 기간이라도 나태해지지말고,

하루 일과를 수능 시험 당일 시험 일정에 맞춰 학습 효율을 높이는게 좋아요!

⑨건강관리를 수험생 스스로!

⑩지칠수록 긍정적인 생각을 하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짧은 명상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인트 컨트롤 해주세요!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imaeil.com/Society/201908011512037804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은 수험생분들이 8월에 명심할 것들에 대해 정리된 뉴스기사가 있어서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교육소식]

수험생들이 8월에 명심해야 할 것들!

8월은 수시 준비와 수능 맞판 스퍼트를 병행해야 하는만큼

할 것들이 많아서 힘들고 지치기 쉬운 날인만큼

효율적인 입시전략을 짜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이 말하는 수험생들이 8월에 명심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주일 단위 학습 계획과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체크리스트 만들기!

∨수능 준비 마무리 시즌에 개최되는 각종 특강에 너무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음!

꼭 필요한 강의만 듣고 스스로 취약점을 파악항 보완하는 학습이 필요!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그래야 수시, 정시별 맞춤식 전략을 수립해나갈 수 있음

∨대학별 비중을 높게 두는 영역을 중심으로 공부!

즉 지망 대학을 몇개 선정해두는 것이 좋음!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만큼 차분함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

※원문뉴스 >> 헤럴드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6&aid=000156519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은 수능이 100일도 채 안남은만큼,

"과연 내가 하는 공부 방법이 맞는걸까?!"

고민하는 수험생 분들에게 도움될만한

수능 100일 영역별 학습 전략에 대해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수능 100일 영역별 학습전략

◆국어

최근 국어영역의 난이도가 어려워지면서, 국어공부에 대해 고민인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나 긴 지문과 다문항인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면서 학생들이 문제가 나옴과 동시에 당황하기 쉬운데,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많고 분량이 긴 지문을 자주 접해서

낯선 주제의 글도 당황하지 않고 읽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해요. 

◆수학

수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앞서, 냉정한 자기 실력 점검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요.

너무 어려운 문제를 쫓기보단, 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재를 선택해서

매일 일정한 시간을 두고 공부하는 것이 필요해요.

또한 계산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기출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볼 필요가 있다고 해요. 

◆영어

영어 같은 경우는 연계율이 높은 EBS교재와 강의를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또한 문법과 어법을 집중서 공부한다면, 단기간에 점수 상승에 도움될 것이라고 해요.

※원문뉴스 >> 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1&aid=0003596661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교육부에서 대학교 1~2학년 학생도 국,영,수 등 학교 교과과목 교습강사로

일할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대학 1~2학년도 국영수 학원 강사 근무 허용!

교육부에서는 대학 1~2학년 학생도 교과과목 교습 강사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학원 설립, 운영 및 과외 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학원법과 고등교육법 시행에 따라, 대학교 1,2 학년은 교습강사로 일할 수 없는데요.

이 때문에 법적으로는 강사를 할 수 없어

편법적, 음성적으로 학생들이 강사로 일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요.

이에 교육부에서는 교습학원 강사 자격 기준에 항목을 추가하여

교습강사 자격이 있는 대학교 1~2학년 학생들 또한

강사를 할 수 있도록 시행령을 개정한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40045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교육부에서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 시행령 전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들이 들어가있는지 뉴스기사를 통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교육활동 침해 학생 조치 기준 등 시행령 전부개정안 입법예고

[개정안이 시행되면 발생되는 일들]

교육활동 침한 학생.... 

교내, 사회봉사, 심리치료 이수,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퇴학 등의 처분을 할 수 있음

(특히 보호자가 특별한 이유없이 특별교육 및 심리치료 이수를 시키지 않았을 경우,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

-처분 수준 : 교육활동 침해 행위의 심각성, 지속성, 고의성 에 따라 결정

+ 행위를 저지른 학생이 얼마큼 반성하였는지...

+ 학생과 피해 교원의 관계가 어느정도 회복 되었는지 등을 통해...

*만약 피해 교원이 임신한 상태였거나 장애가 있다면 처분이 가중화 될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 추가 정보는 아래 원문뉴스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099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