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10. 29. 17:4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혹시 내 아이가 만화책만 읽어서 고민이신 분들이 계신가요?

오늘은 그런 학부모님들의 고민을 덜어드릴만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들고 와봤어요! 

 

[교육소식]

만화책만 읽는 아이... 이대로 괜찮은 것인지...

 

◆어느순간 만화책만 읽는 아이, 이대로 괜찮은 건인지

역사나 과학같은 어려운 내용들을 쉽게 익히려다보니,

사실상 학습만화를 중심으로 독서하는 아이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이렇게 만화만 읽게 하는 것보다는 줄글 책을 읽는 연습이 필요로 하다고 하는데요.

무조건 줄글로 된 책을 강요하기보다는 만화책을 읽는 시간을 그냥 두더라도

일단 하루에 30분 정도는 줄글 책을 읽는 시간으로 정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줄글 책을 읽히게 할 때 부모가 조심해야 할 부분

줄글 책을 아이에게 읽히게 할 떄, 부모가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무조건 좋은 책을 골라서 주기보다는 줄글 책의 첫 시도는

'아이가 좋아하는 내용의 책'을 골라서 읽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서점을 방문하여, 아이가 좋아할만한 책을 골라보게 해서

줄글 책을 선물로 해주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줄글 책이 주는 기쁨을 알아가도록 해라

줄글 책이 주는 기쁨을 알게 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그리고 오래 읽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책을 읽는 과정에서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둔다면 아이가 책을 읽는데 좀 더 흥미를 느끼게 될 것 입니다.

 

또한 독서기록장을 작성하여, 자신이 읽은 책의 내용을 정리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에게 책 읽는 흥미를 떨어트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617868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만화책만 읽는 우리 아이, 이대로도 괜찮을까요?

Q. 초등학생 아이에게 처음 학습만화를 사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 어려운 내용이면 만화도 괜찮다는 생각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줄글로 된 책은 들여다보지 않고 만화책만 찾는 아이를 발견하고는 덜컥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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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0. 28. 21:3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25일날 문재인 대통령의 주재로 열린 교육개혁관계장관회의에서

학종 축소와 정시확대 방침을 밝히면서 정시비율이 낮은 수도권 주요대학들의

정시 비율 확대는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이네요.

관련 뉴스기사를 좀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정시비중 상향...

 

초기에는 정부가 전방위적인 정시확대라는 입장이라는 식으로 표현하였는데,

이에 대학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현재는

정시 비율이 낮은 학교를 대상으로 정시비율 상향이라고 태도를 낮추고 있다고 해요.

즉 소도권 소재 '주요대학'들 중에서 수시 비율이 과도하게 높은

학교들을 목푤 정시비율을 높힌다는 소리인데요.

 

현재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 중

고려대, 서울대, 중앙대, 이화여대  순으로 총 11곳이 내년도 정시모집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려대 서울캠퍼스 같은 경우는 정시 비율이 약 17%밖에 되지 않고,

뒤이어 서울대는 21%, 중앙대는 22%, 이화여대 25%로

정시비중 상향에 불가피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이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서는 '정시확대는 교육현장을 10년 전으로 퇴행하게 할 것'이라며

이는 공교육 정상화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이라고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국장 또한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몇 단체에서는 정시비율 상향에 대해 긍정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는 정시와 수시의 지나친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일정 부분의 정시확대가 필요하다는 부분에서 공감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원문뉴스 >> 머니투데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299256

 

'정시비중 상향'…서울대·고려대·이화여대 조정 불가피

[머니투데이 오세중 기자, 조해람 기자] [정시비율 상향은 '과거로 퇴행' VS '학종 불공정' 해소시까지 정시 부분 확대 필요] 정부가 지난 25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교육개혁관계장관회의에서 '학생부종합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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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0. 25. 17:2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정시확대'를 공언한 상황인데요.

이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정시 확대를 추진하는 정부와

대학간의 입장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해요.

설문조사 결과는 전국 4년제 대학 중 절반 이상이

대입의 정시 비중을 30% 미만으로 두는게 적절하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대학입시 정시모집 비중 설문조사 결과

 

◆대학의 전체 모집인원 중 수능 위주의 전형의 적정비율에 대한 응답

-30% 미만 : 47곳 (52.8%)

-30% 이상 ~ 40% 미만 : 31곳 (34.8%)

-40% 이상 ~ 50% 미만 : 5곳 (5.6%)

-50% 이상은 한 곳도 없었다.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형자료로 활용하는 학교생활기록 항목 축소에 대해

대학들의 전반 이상이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합니다. (무려 56.2%)

 

◆자기소개서 폐지에 대한 의견

수도권 대 중 74.4%가 반대

 

해당 이유는....

-학생 활동의 과정 중심 평가에 필요하다 (46.8%)

-학생부의 제한적 정보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34%)

 

 

해당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뉴스기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중앙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5&aid=0002947053

 

대통령은 "정시 확대" vs 대학은 "30% 미만이 적정"

전국 4년제 대학 중 절반 이상이 대입의 정시 비중을 "30% 미만으로 두는 게 적정하다"고 응답했다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설문 결과가 나왔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정시 확대'를 공언한 상황이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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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0. 24. 20:11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예전에는 수능이 끝나면 모든 시험들이 일절 끝났지만,

요즘은 면접 또는 논술전형과 같은 수시 전형들이 있기 때문에

수능이 끝나도 학생들은 끝난게 아닌데요.

그래서 이렇게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은 학생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서,

면접고사 대비법과 관련된 유익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수시 면접고사 대비법

 

먼저 학교별 면접고사 일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각 학교별로 일정과 시간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재확인하시고 일정을 기록해두시기 바랍니다.

 

면접고사에 있어, 정시까지 고려하는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수능 점수에 따라 면접고사 응시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또한 면접고사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예상 질문들을 뽑아보고

3회 이상 친구나 부모님, 선생님 앞에서 직접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면접 당일에는 자신이 준비하지 않았던 질문들도 나올 수 있는데...

이럴 때는 당황해서 대충 말하기보다는, 면접관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한 후

아는 부분에 대해서 성실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48903

 

수시 면접고사 대비법… 면접일정 겹치지 않게 지원하고 예상질문 뽑아 3회 이상 연습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곧바로 수시 면접고사가 시작된다. 수시전형에 지원한 학생은 수능을 잘 치러서 최저학력기준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면접고사 일정도 잘 따져봐야 한다. 특히 지원한 대학들의 면접고사 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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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0. 22. 18:29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서울대 신입생 합격자들 통계를 봤을 때, 특수목적고가 서울대 합격율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자율형사립고, 일반고 순으로 조사되었다고 하는데요.

일반고도 지역순에 따라 서울대 신입생 합격생 수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2019학년도 서울대 신입생 출시 고교 현황

 

◆서울대 합격률이 높은 지역

(학생 1000명 당, 서울대 입학생 수)

 

1) 서초구 : 28.3명

2위) 서울 강남 : 27.1명

3위) 서울 양천 : 16.2명

4위) 경기 과천 : 14.7명

5위) 경기 분당 : 14.6명

6위) 울산 동구 : 11.7명

7위) 부산 진구 : 11.2명

8위) 서울 광진 : 10.7명

9위) 서울 송파 : 10.5명

 

◆서울대 입학생 비율로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 비율이 가장 높은 곳

1위) 서울 강남구 : 38만 3500원

2위) 서초구 : 33만 1500명

3위) 양천 : 27만 5800원

 

◆고교 유형별

1위) 사립 특목고 : 42.1명

2위) 자사고 : 33.9명

3위) 사립 일반고 : 7명

4위) 자율형 공립고 : 5.3명

 

 

 

 

 

※원문뉴스 >> 이데일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8&aid=0004496165

 

`사교육비 높은 지역` 일반高, 서울대 입학 많아…서초·강남·양천順

- 학생 1000명 당 서울대 합격자 서초구 28.3명 `으뜸` - 강남 27.1명, 양천 16.2명…지방선 과천·분당·울산동구順 - 사교육비와 상관관계 높아…月학원비도 강남>서초>양천 서울대 정문(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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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0. 21. 22:1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수험생들이 가지는 긍정적, 부정적인 인식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

그 일환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시행하는 대학교들이 생기고 있고

현재 더 많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렇다면 해당 블라인드 면접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블라인드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려요!

 

[교육소식]

블라인드 면접, 어떻게 준비할까?! 

 

◆블라인드 면접이란...

각 대학에서 면접관들에게 응시자의 개인정보 인적사항(수험번호, 출신고교, 성명 등)을

제공하지 않으며, 응시자의 인적사항을 질문하지 않는 면접 형태

 

◆블라인드 면접에 대한 반응은?!

블라인드 면접에 관한 수험생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다.

긍정적인 응답 : 81.2%

(매우 그렇다 : 40.7% / 대체로 그렇다 : 40.5%)

 

본인에게 공정한 평가라고 생각한다 : 85.2%

(매우 그렇다 : 42.3% / 대체로 그렇다 : 42.9%)

 

◆블라인드 면접 방식에 대한 우려

면접관들은 교과 교육과정으로 고교 유형을 파악 가능하고

지역 소재지나 수상, 프로그램명 등을 통해 고교 추정이 가능함으로써

완전한 블라인드 면접의 한계가 있다!

 

◆블라인드 면접 유의사항

-지원자의 이름, 수험번호, 출신고교명, 부모의 실명 및 사회, 경제적 지위를 나타낼 수 있는

직업명, 직장명, 직위위명 답변 X

-이를 추정할 수 있게 만드는 자신의 일이름이나 출신고교명을 활용해 만든 활동,

로그램, 수상명 까지도 답변 X

-대학에 제출한 학생부나 자소서 등의 서류를 다시 확인하여 

예상질문을 뽑고 답변을 준비

 

 

 

※원문뉴스 >> 헤럴드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6&aid=0001592143

 

[2020 대입] 블라인드 면접은 어떻게 준비할까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수험생들이 가지고 있는 인식은 긍정적, 부정적 인식 모두 존재한다. 그 중 부정적 인식에는 공정성이라는 측면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에 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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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0. 15. 18:4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제 수능이 정말 30일도 채 남지 않은 빠듯한 시간인만큼

오늘은 수능 마무리 전략과 관련된 유익한 뉴스기사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소식]

수능 D-30 마무리 전략

 

◆기출문제, EBS 연계 문제를 다시 풀어본다.

기출문제와 지난 6월, 9월 모의평가 문제를 다시 풀어보면서

EBS 연계 문제가 무엇이 있는지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에 대한 정리와 함께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오답정리는 기본, 핵심 개념 중심 정리

지금까지 풀어본 모의고사나 문제집을 통해 오답을 체크하고

오답이 된 원인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다시는 그런 오판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게 된다.

단순히 틀린 문제들 뿐만 아니라 헤깔리는 문제들까지 기본 개념부터

풀이방법까지 샅샅이 훑어보고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 대학의 수능 반영영역을 공략하라

정시모집을 할 때, 대학별 성적 산출시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 모두를

동일한 비율로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대학마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가중치를 고려하여 비중 높은 영역을 중점으로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주일에 한번은 실전 대비 연습을 한다.

일주일에 한번은 실제 수능을 본다는 마음으로 각 영역별 문제들을

실제 수능 시험처럼 맞춰서 풀어보면서,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시간이 부족한지

체크하고 보완하는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이 연습을 할 때는 모르는 문제 같은 경우는 과감히 넘기고, 쉬운 문제부터 푸는 

습관을 들여야, 실제 수능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 여분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원문뉴스 >> 뉴시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246259

 

수능 D-30 마무리 전략…"새로운 문제집은 피하라"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오는 11월14일 실시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5일이면 딱 한 달 남는다. 수시 전형을 준비하면서 수능 공부도 병행해야 해 마음이 급하고 부담감이 커질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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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0. 15. 01:2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제 15일인 내일이면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일로부터 딱 30일이 남게 되는데요.

이렇게 짧은 기간이 남게 되면 꽤나 많은 학생들이 촉박한 시간에 쫓겨

불안감을 커지고 과도한 긴장감으로 쉬운 문제에서도 실수하기 좋은 시기인데요.

그래서 이러한 실수를 줄이고, 좀 더 효과적으로 공부하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입시전문가들이 요약한 '8가지 흔한 실수 유형'에 대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소식]

수능 30일전, 전문가들의 조언들 정리

'8가지 흔한 실수 유형'

 

◆적절한 것과 적절하지 않은 것을 헤깔려 반대로 답하는 경우!

학생들이 수능에서 시간을 아끼려다,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고답해서 생기는 실수이다.

 

◆제시문이나 보기 등에서 답을 찾지 않고, 자신의 배경지식에 의존하여 문제를 푸는 경우!

특히나 국어 영역에서 과학 지문이 나왔을 때, 수험생이 가지고 있는

기존 과학 지식이 득이 될 수 있는데 반해, 독 또한 될 수 있음을 명심하는 것이 좋다.

 

◆EBS 수능 교재를 맹신하는 행위는 주의하는 것이 필요!

EBS 수능 교재와 단순히 연계하는 문제보다는 비틀어서 내는

문항이 많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EBS 수능 교재를 공부했던 기억으로만

문제를 풀 경우는 오류를 범할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시간에 쫓기게 되면 단순한 계산 착오를 일으키기도 함

이럴 때는 침착함을 시험 내내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시간을 가장 절약하는 방법이라는 점을

명심해두는 것이 좋다.

 

 

 

※원문뉴스 >> 국민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5&aid=0001248588

 

“침착하게 문제 꼼꼼히 읽고 풀어야” 수능 D-30… 수험생 8대 실수 주의보

다음 달 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오는 15일이면 딱 30일 남는다. 수험생들은 불안감과 부담감 탓에 집중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다. 입시전문가들은 중압감이 과도한 상태에서 촉박한 시간에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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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0. 11. 17:5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서 어제인 10일날

'대입제도 개선방향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전국 고등학교 교사 10명중 7명은 학생부 위주 전형이 확대되어야 하며,

대입 수시와 정시를 통합해야 한다는 교사 또한

무려 85%에 달했다는 놀라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대입제도 개선방향 설문조사 결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확대되어야 할 전형은?!

1위) 학생부 위주 전형 : 69.9%

-내신 위주 학생부 교과전형 : 37.6%

-내신, 비교과를 두루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 32.3%

-수능 위주 정시전형 : 23.1%

-논술, 적성고사 등 대학별 고사 : 2.3%

-특기자전형 : 0.4%

 

◆전형 시기는?!

1위) 수시, 정시 통합 : 84.8%

2위) 현행 유지 : 15.2%

 

◆대입 전형별 개선방향은?!

1위) 전 과목 절대평가로 전환해야 한다 : 63.2%

2위) 현행 유지 : 23.3%

3위) 전 과목 상대평가 전환 : 13.5%

 

◆정시전형 비중에 대해서는?

1위) 현행 유지 : 45.6%

* 현재 정부, 여당이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서는

60.7%가 비교과 영역을 축소하는 방식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뉴시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242070

 

"교사 10명 중 7명 학생부전형 확대…60%는 수능 절대평가로"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전국 고등학교 교사 10명 중 7명은 학생부 위주 전형이 확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입 수시·정시를 통합해야 한다는 교사는 85%에 달했다. 또 교사 60%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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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0. 9. 19:5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어제인 8일날 국무회의에서 '교원지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이 의결되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개정령 안에는 교사를 때린 학생은 강제 전학 또는 퇴학 징계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당 학생의 부모에게 상담 및 치료비를 청구할 수 있는 구상권도 갖게 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원지위법 :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교육소식]

교원지위법 개정 시행령 통과

 

이번 개정령에서는 교사의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생에 대한

징계와 피해받은 교원이 어떻게 보호 조치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내용들이 포함되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관련해서 좀 더 세부적으로 알려드리자면,

 

학생으로부터 교권침해를 당한 교원은 해당 학생의 보호자에게

치료비나 심리상담비 등을 부담하도록 구상권을 청부할 수 있다.

 

교장은 교권침해 학생의 고의성과 지속성, 심각성에 따라

특별교육, 심리치료 외에 사회봉사와 출석정지, 학급교체 등의 처분수준을 결정할 수 있다.

 

교원을 폭행했거나 상해를 입혔을 경우, 또는 성폭력을 가한 경우에는

1회 발생만으로도 전학과 퇴학 처분까지 내릴 수 있다.

 

학교교권보호위원회가 동일 학생에 대해 2회 이상 열려

처분 수준을 심의했을 경우에만 퇴학, 처할 수 있다.

 

등에 관련된 구체적인 교원 보호 조치 내용들을 규정했다고 합니다.

이번 개정령은 지난 4월에 개정 교원지위법이 공표되고,

이번 1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마련되어졌다고 하네요.

 

 

 

※원문뉴스 >> 뉴시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09493583

 

교사 때린 학생 강제 전학·퇴학…구상권 청구도 가능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앞으로 한번이라도 교사를 때린 초·중·고교 학생은 강제 전학 또는 퇴학 징계를 받게 된다. 피해 교사는 교권침해 학생의 부모에게 상담·치료비를 청구할 수 있는 구상권을 갖는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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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