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10. 8. 14:3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수시전형중 특히 면접 전형 같은 경우는 면접자와 면대면으로 직접 대면하게 되고

그 자리에서 바로 평가가 되어지는만큼 보다 철저한 면접 준비 전략을 짜야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수시전형 중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추가 질문시 답변기술 6가지에 대한 유익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관련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요~  

 

[교육소식]

실전 면접 전략 포인트 

 

①잘 모르겠습니다(?)

추가질문을 받았을 때, 정말 정직하게 '잘 모르겠습니다'보다는

'미처 거기까지 생각을 못해봤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부분을 여기까지입니다. 대학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당황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슬기롭게 대처하는

역량을 발휘한다면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을껍니다.

 

②잠시만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

질문을 받고 답변을 바로 바로 하기는 힘든데요.

그렇게 바로 답변이 생각나지 않을 경우,

아님 말할 것들이 너무 많아 정리가 되지 않을 상황에서는 

눈치보지 않고 자신감있게 대답하는 모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③죄송합니다.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갑작스런 질문에 이전에 했던 답변이 잘못된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요.

이런 때는 절대 그냥 넘어가선 안된다고 합니다.

왜냐면 해당 질문에 대한 또 다른 추가 질문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럴 때는 과감하게 '죄송합니다.' '~어떤 부분의 답변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라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기있게 정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오히려 재량점수를 줄 수 도 있다고 합니다.

 

④~라는 의미의 질문입니까?

추가질문을 들었을 때, 해당 질문에 대해 이해가 가질 않거나

질문의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할 경우 

'뭐라고요?' 나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라는 말보다는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만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또는

'~라는 의미로 질문의 요지를 이해했습니다. 답변드려도 괜찮겠습니까?"

라고 주어진 질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명확한 자신의 답변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⑤자신의 현재 상황을 솔직히 표현하라!

추가질문할 때 '오늘 학교 정문을 통과할 때 어떤 느낌이 드나요?'와 같은

전혀 예상치 못한 질문을 할 수 도 있어요.

이럴 때는 자신의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말하면서 희망을 가진 학생의

입장을 잘 표현한다면 교수님의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요.

 

⑥~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충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보세요'는

많은 수험장에서 나오는 추가질문 중 하나에요.

이러한 질문은 해당 수험생의 답변이 충분하지 않거나

좀 더 쉬운 학생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아주 절호의 기회인데요.

이런 천금같은 기회에 자신의 강점을 나타낼 수 있는 주요활동에 대해

언급하는 기회로 삼으면 아주 좋다고 해요.

단, 면접장의 분위기와 무관하게 너무 고리타분한 멘트들은

오히려 면접장의 분위기를 깰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래요.

 

 

 

※원문뉴스 >> 한국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4219623

 

[2020학년 대입전략] 의외의 질문 받아도 "모른다" 말고 다른 말로 대응을

면접장에서 수험생이 초조한 이유는 추가질문 때문이다. 아무리 연습해도 ‘과연 어떤 추가질문이 나올까?’ 생각하면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 이번호는 실전면접 대비 전략포인트로서 ‘추가질문 시 답변기술 6가지’를 제시한다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0. 4. 17:3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어떠한 과목에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과목에 흥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특히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인 수학과목에 흥미를 돋우는

수학공부법에 대한 유익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교육소식]

수학 흥미를 돋우는 초중등 수학공부법?!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아이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아이의 수준과 상황을 파악하는 것은 기본으로

아이의 성향이나 학습 스타일, 또 아이가 공부하면서 필요한 부분들을 

지원해주고 아이의 그때 그때 기분을 챙길 수 있다면

더욱 더 아이는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공부법과 함께 일대일 개별지도 수업 방식으로

공부시킨다면 아이들은 더 더욱 수학공부하는데 빛을 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초중등 대치동수학학원으로 유명한 짱X 학원 재원생의 예를 들면,

해당 학생은 수학 공부가 너무 싫어서 수업시간에 일부러 졸거나 딴 짓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학생에 맞는 적절한 수업방식을 통해

해당 학생은 현재 80점대의 성적을 받고, 학습태도 또한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해요.

 

◆ 해당 학생 공부법 : 무리하게 공부시키기보단 단기적인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내신 대비를 다른 학생들보다 더 일찍 시작하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유형별 대비 문제집과 교과서에 기반한 자체 문제집을 추천 받아 풀고,

오답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오답과 유사한 문제들까지  합하여 문제를 풀었다고 합다.

 

 

 

 

※원문뉴스 >> 아이티비즈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684

 

대치동 수학학원 짱솔, 수학 흥미를 돋우는 초·중등 공부법은? - 아이티비즈

흔히들 수학은 ‘적성’을 타는 과목이라고 이야기 한다. 수학에 흥미를 가지는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숫자를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그렇지 못 하다. 이는 타고난 흥미와도 어...

www.it-b.co.kr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0. 4. 02:4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문재인 정보가 들어서면서 자사고와 특목고를 일괄적으로

일반고 전환하는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이에 과연 실제 성인들은 어떠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서 조사하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자사고, 특목고의 일괄 일반고 전환에 대한 여론조사결과

 

◆조사방법

-무선 전화 면접 : 10%

-무선(70%), 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전화걸기방법

 

◆자사고, 특목고의 일괄 일반고 전환에 대한 의견

-찬성 : 46%

-반대 : 39.4%

-모름, 무응답 : 14.6%

 

◆'찬성' 이 만히 나온 지역과 나이대는?

호남, 충청지역과 40대, 30대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다수

 

반대로 60대 이상, 보수층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는

반대가 다수거나 절반을 넘긴 결과가 나옴

 

좀 더 세부적으로 결과치로 살펴보자면

-경기, 인천( 찬성 47% / 반대 38.3%)

-20대 (찬성 47.3% / 반대 38.8%)

-중도층 (찬성 45.4% / 반대 42.9%)

-무당층 (찬성 37.5% / 반대 36.9%)

-부산/울산/경남 (찬성 34.2% / 반대 42.5%)

-서울 (찬성 : 41.2% / 반대 47.6%)

-대구/경북 (찬성 40.5% / 반대 46.7%)

-50대 (찬성 43.2% / 반대 45.2%)

 

 

※원문뉴스 >> 뉴시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229304

 

자사고·특목고의 일반고 전환…찬성 46.0% vs 반대 39.4%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교육부가 자사고·특목고를 일괄 일반고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찬성' 응답이 반대보다 소폭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0. 1. 18:2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아이들마다 활동적인 아이, 다혈질의 아이, 소심한 아이 등... 

각 아이마다 자라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성향이 다르고 그에 따른 행동들 또한 다를 수 밖에 없는데요.

다들 아시는 내용으로 아이의 성향에 맞는 학습법으로 교육시키는 것이

바로 효율적인 교육효과를 낼 수 있는 가장 최고의 방법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히포크라테스가 말하는 탐구형 아이들에게 추천하면

좋을만한 탐구형 아이들의 학습법에 대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아이들을 가진 학부모님들이 참고하시기 좋을만한 정보인 것 같네요 ^^

 

[교육소식]

탐구형 아이들의 학습법

 

◆탐구형 아이들의 특징은?

탐구형 아이들은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또한 집에 있기를 좋아하면서, 책이나 매체를 통해서 무언가를 탐구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요.

 

◆탐구형 아이들의 학습법

①초반 집중보다 후반 집중에 유리하다

처음 책상에 앉아있을 때 집중하기 힘들하기 때문에 지켜보는 부모 입장에선 답답할 순 있지만,

일단 몰입하면 2~3시간 이상을 버틸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바로 잔소리하기보단 잠시 지켜보는 것이 좋아요.

 

②같은 탐구형 아이와 어울리면 좋다.

책을 많이 읽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쓰는 용어와 언어, 관심분야가 일반 아이들과는 다를 수 밖에 없는요.

그래서 아이와 성향의 탐구형 아이들과 어울면 평소보다 말이 많아지고

정서적 유대감을 보완할 수 있있어서 좋다고 해요.

 

③깊이 빠지는 방식이 좋다.

탐구형 아이들은 호기심과 관심분야의 뭔가를 파고드는 것과 관련된 체험활동을 좋아해요.

그래서 몇몇 학부모들은 아이가 너무 한가지에만 빠져있는 것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지만,

오히려 만족할만큼 빠지게 도와주면 아이들은 지적 호기심이 충족되면서

자연스레 다른 분야에 호기심이 이동하게 된다고 하네요.

 

④계독을 통해 확장하자

계독이란 말은 관련된 도서를 계속 이어서 읽는 방식을 하는데요.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를 그냥냥 지나지 않고 관련 책을 사주거나 빌려주어

계독할 수 있게 도와게 되면 아이가 어휘나 지식 확장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⑤쉬운 문제는 쉽게 푸는 훈련이 필요하다.

탐구형 아이들은 모든 것을 깊게 생각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남들 잘맞추는 쉬운문제를 어이없이 틀리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니,

쉬운 문제를 쉽게 푸는 훈련을 시켜주는게 좋다고 해요.

 

⑥혼자 공부하는 방식이 유리하다.

탐구형 아이들은 독립적인 부분이 강한 아이라,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가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친구랑 함께 공부하기 보다는 혼자 자기만의 리듬에 따라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친구랑은 다른 방식으로 어울리는 방향을 설정해주는게 좋다고 해요.

 

⑦사교육을 한다면 개인과외가 좋다.

사교육을 한다면 친구들과 다함께 공부하기보단,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상시 질문할 수 있는 개인과외가 좋다고 해요.

 

⑧행동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라

탐구형 아이들은 사고의 깊이와 신중함이 있는 반면, 행동력에서는 다소 민첩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으니

행동력력부분에서 관심이 생겼을 때, 도전적인 과제를 줌으로써 경험을 확장해주는 것이 필요로 하다고 해요.

 

⑨자신의 관심 영역에만 치중할 위험이 있다.

탐구형아이들은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영역만 좋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과목 간의 불균형이 자주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직접 또는 사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이 약한 단순 반복의 루틴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잡아주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중앙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5&aid=0002941194

 

[톡톡에듀] 문제를 너무 꼬아서 생각하는 아이, 이런 아이 학습법은?

사람마다 기질에 따른 행동 패턴이 있다. 행동을 관찰하면 기질을 알 수 있으며, 각각에 맞는 적절한 학습방식을 고를 수 있다. 히포크라테스는 기질을 다혈질·담즙질·우울질·점액질로 나눴다. 오늘은 그중에서 우울질(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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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9. 24. 17:5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9월 25일을 기준으로 해서 수능일 이제 50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얼핏보면 짧은 기간이지만, 해당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등급이 갈릴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남은 기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뉴스기사를 정리하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2020 대입 소식 정보

 

① 개념 확실히 마스터하기!

새로운 교재를 사용하기보단, 기존에 사용하던 교재에서

틀리거나 헤깔렸던 문제들을 점검하고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여러번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②오답이나 취약한 개념들을 집중 관리하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유로 문제 풀기에만 집중해선 안됩니다.

틀렸던 문제는 또 다시 틀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니만큼

오답이나 취약 부분들의 주요 개념들을 따로 정리해두고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6월, 9월 모의평가 다시 보기.

6월과 9월 모의평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만큼 매우 중요한 시험인만큼 다시 한번 더 풀어보고

틀린문제들을 반드시 확인하여 완벽하게 6월, 9월 모평을 마스터하시기 바랍니다.

 

④취약한 부분을 공부하되, 국어/영어 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

취약한 부분만을 공부하다보면 평소에 잘하는 영역에서 실력발휘를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국어나 영어같은 경우 감을 잃지 않도록

지문 1~2개씩 꾸준히 풀고 전체적으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실전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문뉴스 >> 헤럴드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6&aid=0001581958

 

[2020대입] 수능 D-50, 6·9월 모의평가 완벽 ‘마스터’가 우선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50여일 남았다. 오는 25일 기준으론 50일이다. 얼핏 보면 짧은 기간인 것 같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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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9. 23. 17:3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특히 중학교 1학년 때의 경우

자신의 주장이 쎄지는 시기 때, 어른을 이기려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아이 자존감도 높여주면서,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가르킬 수 있을까요?!

관련해서 고민하는 학부모님들이 한번 읽어보면 좋을만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정리해서 가지고 와봤어요!

 

[교육소식]

이기려는 아이, 자존감을 높여주는 방법은?!

 

청소년기에 들어서면서 아이는 옳고 그름을 강하게 따지게 되고

자신의 타당함과 정담함을 인정 받고 싶어 합니다.

이럴 때는 어른들이 져주는 것이 아이의 자존감 높이는게 좋다고 해요.

예를들면......

 

어른이 실수한 것을 캐치한 것을 아이가 해당 어른에게 말할경우...

무작정 실수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어른의 말이 맞다고 우기는 것보다는

 

"아빠라고 매번 잘 지켜지지 않아요. 나도 못지킬 때가 있고 그런 면이 좀 있어.

하지만 이것은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고, 내가 너를 가르쳐야 하니 나도 좀 더 노력을 해야 겠다"

 

이런식으로 어른의 타당함을 편하게 인정을 해줘야 

아이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어른들보다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해요. 

 

항상 부모가 이기고 끝나는 싸움에서는 아이가 가르침을 받기 어렵고

아이의 자존감 또한 낮아지기 마련이라고 합다.

 

관련해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첨부드린 원문 뉴스기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42675

 

“어른을 이기려 드는 아이, 때로 져줘야 자존감 높아져”

얼마 전 만난 중학교 1학년 아이 이야기다. 아이는 학교 교사에게 잔뜩 화가 나 있었다. 한 달 전인가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나눠 준 자료의 내용이 잘못된 것 같아 손을 들고 말씀드렸단다. 그랬더니 “너는 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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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정보2019. 9. 20. 17:4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제 2020학년도 수능이 50일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수험생 분들은 수능준비를 잘 하고 계신가요.

해당 기간은 짧지만, 짧은 기간을 어떻게 잘 이용하는가에 따라

수능 때 점수 폭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데요.

그래서 남은 기간을 잘 활용하여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잘 공부할 수 있도록

막바지 수능 공부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수험생 여러분들 파이팅이에요 ^^

 

[교육소식]

막바지 수능 공부법

 

◆막바지 수능 공부법

①남은 기간 동안, 그 동안 헤깔렸던 개념을 확실히 잡는 과정이 필요!

그래서 새로운 교재를 구매해서 풀기보단, 기존의 풀었던 교재에서

어떤 문제 유형을 자주 틀렸는지, 해당 문제를 여러번 풀어보는 것이 좋아요.

 

②6월, 9월 모의평가를 재확인 해보자!

 

③실제 수능 시간표에 맞춰서 각 모의평가를 다시 풀어보자!

물론 풀어본 다음, 틀린 문제를 반드시 복습해야 합니다.

실수만 줄여도 수능 실전 점수를 크게 올릴 수 있으니깐요.

 

④모든 생활리듬을 수능 당일에 맞출 필요가 있음!

일찍 잠들고 평소 문제 풀 때도 실제 시험처럼 실전처럼 푸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해요.

 

◆학습수준에 맞는 학습법

[상위권 학생]

-새로운 유형이나 고난도 문제에 빠르게 적용하는 훈련이 필요

-EBS와 연계되지 않는 교재를 충분히 풀어볼 필요가 있음

-전체적으로 간략히 점검

 

[중위권 학생]

-아는 문제 풀이를 반복하여 실수를 줄이기

-수능 당일 실전과 같은 시간을 두고 아는 문제 위주로 풀어보기

 

[하위권 학생]

-EBS 연계교재와 기출문제를 중점으로 공부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41837

 

수능 D-50 막바지 준비법… 헷갈리는 개념 정리하고 자주 틀리는 문제 다시 풀어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짧은 기간처럼 보이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수능 때 점수 폭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남은 기간 안에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막바지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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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9. 18. 23:3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9월 4일 치뤄진 9월 모의평가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는데요.

이때 모평 이후 진행된 이의신청 총 74건에 대해 심사한 결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교육소식]

9월 모의평가 이의신청 51개 문항 모두 이상없음

 

평가원 홈페이지에 접수된 이의신청은 총 106건으로

정답과 무관한 의견이나 이의신청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해서

실제로 심사 대상으로는 모두 51개 문항 74건이라고 합니다.

 

 특히 국어영역에서 9문항 이의신청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학 가형은 5문항, 수학 나형은 2문항....

그리고 사회탐구영역에서는 생활과윤리 5문항, 윤리와 사상 4문항,

동아시아사 2문항, 법과 정치 3문항, 사회 문화 2문항 등 총 16문항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과학탐구영역에서는 화학Ⅰ, 지구과학Ⅰ이 각각 3문항씩,

물리Ⅰ와 생명과학Ⅱ은 각 1문항, 지구과학Ⅱ 6문항으로

총 14문항에 이의신청이 제기되었습니다.

 

평가원에서는 실제 문제를 출제하지 않는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 실무위원회의심사와 이의심사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51개 문항 모두 문제와 정답 이상없음을 밝혔습니다.

 

해당 51개 문항에 대한 심사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원문뉴스 >> 이데일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8&aid=0004469692

 

`9월 모의평가` 이의신청 51개 문항 모두 이상없어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험을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4일 치러진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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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9. 11. 21:3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에요.

어제부로 202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해당 결과가 나왔다고 하여, 관련 정보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주요대 수시 경쟁률 결과는?!

 

◆수도권 주요 35개 대학의 수시 모집 경쟁률은?!

15.81 : 1

전년 16.19에 비해 소폭 하락되었습니다.

 

#서울대 수시모집 경쟁률은?!

6.77 : 1 으로 전년 대비 하락

 

#연세대 수시모집 경쟁률은?!

16.96 : 1 으로 전년 대비 하락

 

#고려대 수시 경쟁률은?!

8.44 : 1 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

 

◆전국 10개 교육대 평균 경쟁률은?!

5.79 : 1로 전년대비 다소 하락함

 

◆전체적인 수시 모집 경쟁률이 작년대비 떨어졌지만,

반대로 논술전형 경쟁률은 오히려 높아졌다고 하네요.

(논술전형 경쟁률 41.87 :1 로 전년 대비 상승)

 

 

 

※원문뉴스 >> 한국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4207730

 

주요대 수시 경쟁률 15.8대 1로 하락

수도권 주요 35개 대학의 202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경쟁률이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202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를 분석해 11일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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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9. 9. 19:1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수십년간 대입전형들이 계속해서 변화해왔는데요.

오늘은 그 변화의 첫시작은 어땠고...

어떤 방향으로 대입제도가 변화하고 있는지,

대입제도 개편의 역사를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소식]

대입제도 개편의 역사

 

대학별고사 → 학력고사 → 수능 → 학종

 

1945년도 대입제도 첫 도입!

1945년~1954년에는 각 대학이 시험문제를 출제하고

자신의 입막대로 학생을 뽑았다.

그러자 1954년 정부에선 대입 국가연합고사와 대학별 고사 등

2단계 대입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두가지 시험을 모두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지게 되었다.

이에 1955년부터 1961년까지 다시 대학별 단독시험제로 회귀하게 되었다.

1962년부턴 5.16 쿠데타로 군사정부가 들어서면서 입시 비리를 없애자는 취지로

국가고사 성적과 대학별고사와 면접을 더해 최종합격자를 가려내게 되었다.

하지만 국가고사에서 탈락하게 되면 대학별 고사를 치를 수 없어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는 미달사태가 나게 되었다.

이에 1963년부터는 기존 대입자격 국가고시제와 대학별 본고사를 병행하게 되었다.

1969년부터 1980년까진 대입 예비고사와 대학별 본고사가 병행되었으며

1973년부터 1980년엔 내신제도가 병행되게 되었다.

1982년부 1993년까진 일명 '학력고사' 세대로

교육법을 개정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선발방법을 통해

학력고사와 내신점수를 합산하여 선발하는 방식이 도입되었다.

하지만 이로 인하여 암기 위주의 경쟁교육과 점수별 대학 서열화란

작용용을 낳게 되었다.

1994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일명 수능이 도입되었는데

난이도 조절 문제로 8월과 11월 두차례 수능이 치뤄지게 되었다.

1994년부터 1996년까지는 수능과 고교 내신, 대학별 고사가 병행되었다.

1997년부터 2001년엔 수능과 학교생활기록부 일명 학생부

그리고 대학별 고사 점수가 반영이 되었다.

2007년에 도입된 입학사정전형은 일명 지금 공정성 문제가 거론된

학교생활기록부 전형 '학종'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로 인해 기존의 획일적인 점수 위주의 선발방식에서 벗어나

교내외활동, 면접 등을 통하여 학생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이 또한 부작용이 있었는데, 바로 과도한 외부스펙경쟁을 유발하게 도었다.

 

학종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는데,

계속해서 개선책을 마련하여,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게끔

공정한 대입제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로 한 것 같습니다.

 

 

 

※원문뉴스 >> 머니투데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272155

 

[MT리포트]대학별고사→학종까지… 오락가락 大入 변천사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최민지 기자] [편집자주] 문재인 대통령이 대학입시 제도 전반의 개선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과 관련한 논란이 출발점이었다. 50여만 대입 수험생이 있으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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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