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애냥의 입시꾸러미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갑작스러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올해 고3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중복하여 총 대입전형 70건이 변경되었다고 하는데요,

대교협에서는 최근 대교협이 승인한 대입전형 변경안과

대학 자체적으로 발표한 변경안을 취합하여 발표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고3 구제안으로 대입전형 변경 70건

◆서울대학교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일명 학종)에서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기존 4개 영역에서 3개 이상 2등급 이내를 받아야 했는데

'3등급 이내'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시킴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학종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학교생활기록부를 평가하기로 함

예를 들어 연세대 같은 경우는 3학년에 해당하는 수상경력,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실적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기로 했으며, 이외 대다수 학교에서 코로나19 때문에

학생들이 비교과활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을 충분히 감안하여 평가한다고 함

◆고려대, 이화여대

학종 면접을 비대면으로 시행하기로 함

사전에 면접 질문을 공개하고 수험생이 답변을 녹화하여 정해진 기간에 

해당 웹사이트에 올리는 방법으로 진행할 계획

이렇듯 많은 학교측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고3 재학생들이 불리하지 않도록

여러가지 고3 구제안을 내어 놓고 있는데요.

코로나19가 끝나지 않는 한 또 다시 대입전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수험생들은 반드시 원서 접수 전에 대학별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9667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유명 입시기업인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고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내신과 합격선 추이 분석' 자료를 내어놓았는데요.

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건국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명지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숭실대, 연세대, 한양대, 홍익대 등

주요 대학별 수시 학생부 중심 전형의 내신합격선이 지난해보다

약 0.1등급 정도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고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내신과 합격선 추이 분석

학령인구 감소를 통계적으로 적용한다면,

지난해 수시 대비 2.5등급 기준은 올해 0.1등급,

4.0등급은 0.2 등급 정도 하락할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주요 대학별로 살펴보자면....

고려대 같은 경우는 수시 학교추천Ⅰ전형(학생부교과 400명),

학교추천Ⅱ전형 (학생부종합 1100명)의 합격자 등급은 1.55등급으로 예측되고요.

(전년도 상황은 1.52등급)

연세대 같은 경우는 수시 학생부종합 면접형(260명), 활동우수형(751명)의

합격자 등급은 1.81등급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전년도 상황은 1.70등급)

한양대 같은 경우는 수시 학생부교과전형(288명)의

합격자 평균 등급은 1.27등급으로 나타났다고 하고요.

(전년도 상황은 1.21등급)

이렇듯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올해 수시 학생부 중심 전형에서도 전년도 대비 내신 성적의 합격선이

하락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형 특성에 따라 학생부 교과 전형 같은 경우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은 적성평가와 비교과 성적 여부에 의해 결정되는만큼

다소 약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원문뉴스 >> 매일경제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60150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어제 29일에 진행된 성신여대 논술고사를 처음으로 2020학년도 수시 논술고사가 시작이 되었는데요.

각 학교별 2020학년도 논술전형이 어떻게 다른지,

또한 2020학년도 논술고사를 준비하기 위해선 어떠한 부분들이 필요한지에 대해

참고하기 좋을만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교육소식]

2020학년도 논술전형

◆2020학년도 논술전형 정보

-총 33개교에서 논술전형 실시

-올해 선발인원 : 1만 2146명 (전년도 비해 감소) 

◆학교별 논술전형 정보

-성균관대 : 정시 비중이 늘고, 반대로 논술 전형 비중은 10% 감소함

-서강대 : 235명 선발 (작년보다 111명 감소)

-이화여대 : 543명 선발 (작년보다 127명 감소)

-연세대(서울) : 작년보다 40명가량 감소, 이예과에서는 논술전형선발 폐지

◆논술고사 준비방법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논술고사 출제경향과 기출문제 분석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 전년도 기출문제와 2020학년도 논술가이드북,

논술 모의고사 문제에 대한 동영상이 있는 학교들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래요.

-2019학년도 대학별 고사 선행학습 영향 평가서 주목

전년도 출제 문항에 대한 연계된 자료와 출제 의도 및 특징,

문항 및 제시문 출제 근거, 예시 답안 및 답안 분석 등이 실려있어요.

-시험 시간과 답안의 분량에 맞추어 글을 쓰는 연습을 충분히 해두는 것이 필요.

※원문뉴스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40135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대학입시 정상화를 위해 엄청난 금액의 국고를 투입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중간평가 결과,

11개의 대학이 신규 또는 재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떻 대학이 재선정되었으며, 어떤 어떤 대학들이 포함되어있는지,

뉴스기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시뉴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 결과

교육부에서는 대학교 운영 개선을 위하여 지난해에는

68개교를 고교교육 기여대학으로 선정하여 국고 553억원을 지원했는데요.

이번 추가선정평가에서는 지난 중간평가에서 지원중단되었던 대학과

신규신청대학 등 총 26개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고 합니다.

그 결과, 재선정된 대학교는 

①고려대 ②부산대 ③성균관대 ④숙명여대 ⑤우석대 ⑥전북대 ⑦한동대

*고려대 이슈

2021학년도 대입에서 정시위주 전형 대신, 학생부교과 전형을 30%로 늘려 논란이 되었지만,

사업 재선정에 성공하여 11억 2500만원을 지원받게 됨

*성균관대 이슈

고른기회전형과 입학사정관 채용 목표치를 미달하여 중간평가에서 하위 성적표를 받았지만,

이번에 재선정되어 8월 1300만원을 지원받게 됨

*연세대 이슈

작년에는 선행학습금지 입학전형을 운영했다가 감점어 탈락했지만

올해 신규대학으로 선정되어 국고 6억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됨

반대로 탈락된 대학교는

①서울과기대 ②순천대 ③한국교원대 라고 합니다. 

대학별 지원금은 대학규모와 채용 입학사정관수,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지급된다고 하는데요.

최고액은 역시나 서울대로 총 18억 14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0929034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정부에서는 2015년에 문, 이과 통합을 위해서 새 교육과정을 완성하고,

2022학년도 대입부터 문, 이과 통합을 적용하도록 권고했었는데요.

과연...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관련 뉴스기사를 통해 확인해보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문이과 통합 진행상황

교육부가 공개한 '2022학년도 수능 과목 선택 현황'을 보게 되면

자연계열을 지원하라면 수학에서 '기하' 또는 '미적분' 과목을 응시해야 하는 학교가 무려 8곳이나 되는데요.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또한 총 9군데 대학교에서는 과학탐구 두 과목을 봐야한다고 하네요.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천대, 중앙대, 한양대(에리카))

이에 입시전문가들은 중하위권 대학이면 몰라도 상위권 대학을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는

문,이과 구분이 유효할 수 밖에 없다며....

앞으로도 문, 이과로 구분된 수업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뉴스기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래요^^

※원문뉴스 >> 국민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5&aid=000119492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학종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인하여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정시 확대를 요구하였고

이에 교육부에서는 대학들에게 2022학년도 입시에서는 정시 전형을 30% 이상 늘리라고 요구했었는데요.

해당 대학들은 교육부의 요구보다 1년 앞선 2021학년도 대입에서부터 정시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입시뉴스]

서울 주요 대학들 내년부터 정시 확대

앞에서 살짝 언급했듯이, 대학들은 교육부의 요구조건보다 1년 빠른

2021학년도 대입에서부터 정시를 확대하기로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와 같은 정시확대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교육부에서는 정시 비율 30% 이상으로 확대하는

대학교 만을 고교 기여 대학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권한을 주었다고 합니다.

(다만 고교 내신으로 선발하는 '수시 학생부 교과 전형'을 30% 이상 뽑는 대학은 제외)

올해 입시에서 정시 비중이 30% 이하인 서울 지역 8개 학교 대부분이

2021학년도부터 정시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경희대는 23%에서 2021학년도에서는 25.8%, 동국대는 27.1%에서 31.3%,

연세대와 이화여대는 수치를 밝힐 수없지만 정시 비중을 늘린다고 하였고

서울대 또한 2021년도에 정시 인원을 소폭 늘릴 것으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다만, 주요 대학들 중 유일하게 고려대학교는 정시가 아닌,

수시 학생부 교과 전형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원문뉴스 >> 조선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44173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올해 대입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분이라면

지금부터 당장 올해의 대입 흐름을 읽고

준비해야 할 부분들은 미리 갖추어나가야 하는데요.

그렇게 미리 대입준비를 하기 위해 참고하시면 좋을만한

정보를 한데 모아놓은 뉴스기사가 있어서 들고 와봤어요!

[입시뉴스]

2022 대입, 반드시 체크해야 할 부분들!

◆2020학년도 수능촤저학력기준 변경된 부분 확인

∨연세대, 서강대, 한국외대, 수능 최저 폐지

∨수능최저적용 완화한 학교 확인

이화여대, 중앙대, 동국대, 숙명여대(인문), 세종대 등.

∨수능최저등급을 오히려 도입한 학교들 확인

건국대, 국민대, 성신여대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들의 수시 지원에 있어 전략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부분으로

특히 수능에 자신없는 수험생은 입시 뿐만 아니라

학습에 있어서도 이를 활용한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이 언급했다고 해요.

※원문뉴스 >> 헤럴드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6&aid=000149820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은 2019학년도 주요 대학들의 원서접수 및

모집정원에 대한 정보를 요약해서 공유드리려고 해요.

물론 해당 정보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해당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재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듯 대입 정보들을 꼼꼼하게 찾아보신 후에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전략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입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

[대입뉴스]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 개요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758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