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9. 12. 15:5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근래들어 고등학교 선택에 따라 대학이 갈린다고 말할 정도로

대입 뿐만 아니라, 고입 또한 학부모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대입 준비요소 중 하나인데요,

어떻하다가 이렇게 학부모들이 고입에 목을 메게된건지,

해당 뉴스기사를 정리하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학부모들은 왜 영재학교나 과학고에 열광하는 것일까?!

 

입시업체인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호하는 고등학교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고 하는데요.

해당 결과.....

-영재학교 : 15.3% (전년도 11% 대비 4.3% 늘어난 수치)

-자사고 : 22.5% (전년도 19.7% 대비 2.8% 늘어난 수치)

-과학고 : 13.4% (전년도 11.5% 대비 1.9% 늘어난 수치)

 

이렇듯 조사결과 데이터로도 보여지는 것처럼,

실제로 학부모들은 영재학교나 과학고에 목매달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해답은 우리나라에서 내놓으라고 하는 소위 명문대

서울대나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의 입시결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명문 특목고나 자사고의 서울대 합격률이 10~20%라면

영재학교에서의 합격율은 무려 40~50%나 육박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결과로 현재 영재학교 입시 경쟁률은 서울대 경쟁률보다 더 높다고 하는데요.

2018년도의 수치를 보면 서울대의 수시 모집 평균 경쟁률이 7.2 : 1,

정시 모집 평균 경쟁률이 4.3 : 1인데 비해,

영재고 입시 경쟁률은 무려 13.32 : 1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대입 실적과 고등학교 선택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까지는 

학생부종합전형(일명 학종)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중학교 최상위권 학생들이 입학한데다가 교내에 과학 실험과 실습 기자재가 상대적으로

잘 구비되어져 있고, 교사들 또한 스펙이 일반고에 비해 우수하기 때문에

학종에 최적화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영재학교나 과학고, 그리고 자사고 등으 일명 상위 0.1% 학생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고교 서열화의 최상층에 위치한 고등학교인만큼 

현실적으로 사교육 없이는 대비하기 힘든데요.

이 떄문에 최근 영재학교와와 과학고 대비 학원에서 진행하는

입학설명회에 학부모들이 대거 몰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네요.

 

 

 

※원문뉴스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397057

 

학부모들은 왜 영재학교·과학고에 열광할까? [‘획일적 입시’의 대안, 학종은 왜 공공의 적이 됐나]

⑥고교서열화 고착화 요즘 대입은 ‘중3’이 승부처다. 고등학교 선택에 따라 사실상 대학이 결정되는 구조다. 고3 학부모 못지않게 바쁜 게 중3 학부모다. ‘영재학교-과학고-특목고·자사고-‘8학군’ 일반고-‘진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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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9. 2. 19:2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문재인 대통령이 입시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지시를 내려왔는데요.

이에 교육부에서는 2022학년도 입시 계획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2022학년도 입시계획은?!

 

입학사정관제라는 이름으로 2007년도에 학생부종합전형이 처음으로 하나의 대입제도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수능점수나 내선등급을 최소한으로 반영하는 대신,

교내 동아리, 봉사활동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즉 학생들의 가능성을 여러가지 방향으로 평가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되었지만,

이내 부모의 정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금수저 전형'으로 불리며

현재까지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학종의 폐해로 대표적인 사례가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조국 딸 입시 파동'을 들 수가 있겠는데요.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입시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지시를 남겼고

일각에서는 정시 50%까지 확대하자는 의견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2022학년도 입시계획에는 큰 변동이 없겠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일명 학종) 같은 경우에는 개선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해요. 

 

 

 

※원문뉴스 >> 국민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5&aid=0001235142

 

교육부 “2022년 대입 큰틀에서 유지… 학종 개선 가능”

문재인 대통령이 입시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2022학년도 입시 계획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상신 교육부 대변인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미 큰 틀의 계획이 나와 있는 2022년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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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8. 30. 17:4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9월 6일부터 대망의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되는데요. 

수시 원서 접수를 준비하는 수험생 분들을 위해 '2020 대입 수시 가이드' 내용이 담긴

유익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2020 대입 수시 가이드

 

◆수시원서접수날 : 9/6 ~ 9/10

 

◆2022 대입수시 모집인원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에서 26만 8,536명 선발

→ 총 모집 인원에서 77.3%를 수시 모집을 통해 선발

→ 전년도 대비하여 1.1 포인트가 늘어난 수치 (역대 최고치)

→ 하지만 교육부에서 2022 대입 때, 정시모집 선발 비중을 30% 이상 늘리라고

각 대학별로 권고하면서 수시 확대 추세는 올해 한풀 꺽였고

그 기세를 몰아 2021학년도부터 정시 선발 비중을 소폭 늘리고, 그만큼 수시 비중을 줄임.

 

◆수시 전형 기준

①학생부 위주 전형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②논술 위주 및 실기위주 전형

 

※수시전형 기준별 모집인원

-학생부교과전형 : 14만 6463명 (54.6%)

-학생부종합전형 : 8만 6041명

-실기전형 : 1만 9594명

-논술전형 : 1만 2056명

 

◆학교별 선호하는 수시전형들

-학생들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 주요 대학 :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와 면접을 통해 뽑는 학종 비율이 높음

-비수도권 대학 : 내신을 위주로 뽑는 학생부교과전형의 비율이 높음

 

◆논술 위주 전형 관련 추가 정보

→ 고액 사교육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임

→ 올해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교들

: 건국대,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등 33개교에서 실시

 

 

 

 

※원문뉴스 >> 한국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69&aid=0000417519

 

[2020 대입 수시 가이드] “역대 최대 수시” 6번의 기회 잡아라

내달 6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20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의 막이 오른다. 올해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에서 총 모집인원(34만7,263명)의 77.3%인 26만8,536명을 수시로 뽑는다. 전년도(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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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8. 20. 16:4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9월 6일... 곧 있으면 수시원서접수가 시작되는데요.

수시원서를 접수하기 전엔 자신만의 비교 우위를 냉정하게 분석한 후,

자기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 꼭 필요로 하지요. 

그래서 오늘 수시 지원시, 꼭 알아야 할 5가지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올해 수시지원 하시는 분들이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교육소식]

2020 수시 지원 전에 꼭 알아야 할 5가지

 

①정시 합격 가능권 대학은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전형에 지원하라

수시모집에서 최초합격이나 추가합격이 되면 무조건 정시 모집에 지원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6월, 9월 모평 성적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하양지원을 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②대학별고사 시험일이 겹치면 그 대학의 실질 경쟁률이 낮아질 수 있다.

수시모집은 학기 중에 진행되기에 대부분의 대학별고사들은 주말에 실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별로 대학별고사가 겹치는 경우도 종종 있을 수 있는데요,

대학별고사 일정 또한 실질 경쟁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떄문에

일정까지 꼼꼼하게 파악하여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학생부종합전형은 모교 선배들의 입학 실적을 따져보고 지원하라

학생부종합전형은 대학마다 내신성적 반영 교과목 수, 반영 방법 등이 다르기 때문에

비슷한 대학 이라고 해도 고교별 합격자 수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할 경우엔

진학지도 경험이 많은 학교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그리고 선배들의 합격 사례들을 꼼꼼이 확인하고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꼭 가고 싶은 대학이 있다면 비인기학과의 경쟁률을 보고 지원하라

인문계열에선 경영, 경제, 신문방송, 심리 관련 학과

그리고 자연계열에선 의학계열, 화공생명, 생명과학등이 인기 과목으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인기과목은 언제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목표하는 대학을 지원할 때, 자신의 성적이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비인기학과를 지원하는 것 또한 하나의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⑤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정확히 숙지하라

학생부와 대학별고사 성적만으로 수시모집에 합격했다고 하더라도

대학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는 경우가 다르기 때문에

수시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이를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문뉴스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389997

 

9월 6일부터 수시 접수… 5가지 핵심 포인트 [공부가 술술]

① 모의평가 성적 잘 따져 ‘정시 합격권’ 하향지원은 말아야 / ② 시험일 겹치는 대학 실질 경쟁률 ↓ / ③ 학종전형, 학교 선배 입학사례 참고 / ④ 목표 대학 가려면 비인기 학과 ‘노크’ / ⑤ 수능 최저학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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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8. 7. 17:3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올해 대입 수시전형 원서접수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학생들은 수시 지원과 관련하여 고민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수시 지원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만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교육소식]

수시 6번의 기회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원서접수일

2019년 9월 6일부터 시작!

 

*학교생활기록부 작성마감일은 : 8/31

 

◆수시전형 선발인원

총 26만 8776명

(입학정원 중 77.3%에 달하는 학생들을 수시전형에서 선발함)

 

-학생부교과전형 : 14만 7345명

-학생부종합전형 : 8만 5168명

-논술전형 : 1만 2146명

-실기전형 : 1만 9377명

 

◆수시지원 가능한 횟수

총 6번!

수시지원 횟수가 6번으로 제한되어 있는만큼, 학생들은 전략적인 수시 지원이 필요하다!

(전문대학과 카이스트 등 특성화대학은 수시지원 횟수에 포함 X)

 

◆수시지원방법

보통 상향 2장, 적정 2장, 안정 2장 나눠서 활용

→ 올해는 전년도보다 6만명 정도 수험생 인원이 감소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상향 지원 경향이

나타날 수 있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 

 

◆학종 지원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문항은?!

총 4개 문항으로 구성

(1~3번 문항 : 모든 대학이 공통으로 활용하는 표준문항 / 4번 문항 : 학교마다 다름)

 

 

 

※원문뉴스 >> 뉴시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09387526

 

수시지원 D-30…6번 기회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올해 대입 수시전형 원서접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시지원에 주어지는 6번의 기회를 성적과 경쟁률 등을 고려해 전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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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7. 19. 16:2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제 곧 있으면 1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됩니다..

물론 방학기간에는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부족한 부분들을 메꾸기 위해 바쁘겠지만,

특히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같은 경우는,

수시원서접수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더욱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텐데요.

 

이렇게 수시원서접수를 준비하는 바쁜 학생들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과 관련하여 정리된 유익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들고와봤어요 ^^

 

[교육소식]

2020학년도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 뉴스기사

 

◆학생부종합전형이란...?

학교생활 전반의 기록을 토대로 학생의 대학수학능력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만든 평가제도

 

그렇기 때문에 학종을 평가함에 있어, 학교생활기록부(일명 학생부)는 기본이고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또한 필요로 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대학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른만큼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를

반영하지 않고 학생부만 제출하는 대학들 또한 있으니.

지원하기 전에, 각 대학별 필수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들을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시내 14개 대학 중 '추천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대학교로는

①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②중앙대 다빈치형, 참구형, SW 인재 형 등이 있습니다.

①연세대 활동우수형전형은 추천서가 필수는 아니지만, 중요한 평가자료이므로

추천서를 내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2020학년도 입시에서 추천서를 받지 않기로 한 대학

①건국대 KU학교추천전형 ②서울시립대 학생부종합전형 ③성균관대 학생부종합 전형

④홍익대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입니다.

 

해당 대학에서 추천서를 제외하는 이유로는 학종의 공정성을 높이고

교육부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서류를 간소화하라고 지침을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29848

 

구비서류 줄어든 학생부종합전형… 추천서 낼까 말까

2020학년도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 서울 시내 14곳 대학 중 2, 3곳은 추천서 제출 필수 1학기가 끝나면서 입시철도 성큼 다가왔다. 고등학교 3학년은 수시 원서 접수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갈 시기다.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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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정보2019. 5. 21. 18:5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하나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선호하는 직업군이죠...

아직까지도 많은 아이들이 교사를 꿈꾸고 있는데요.

교사가 되기 위해선 교대를 가야 하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교대를 갈 수 있는지,

교대 입시 관련된 유익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정리해서 공유드려요. 

 

 

[입시뉴스]

교대 입시 특징과 지원전략 세우기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절대적으로 많은 편

(선발 인원 중 1860명인 86.6%를 학종으로 선발 / 282명인 13.1%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

 

-학생부종합전형으로만 선발하는 교대 리스트

(경인교대, 광주교대, 부산교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상당한 비율을 학생부교과로 선발하는 교대 리스트

(공주교대, 전주교대, 제주대, 서울교대, 이화여대)

 

-지역인재전형의 선발 비율이 높음

(지역인재전형에는 특정지역에서 고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만 지원할 수 있음)

 

-체계적 내신관리와 면접대비는 필수

(교대는 미래의 선생님이니만큼 초교 교사 자질 평가에서 중요한 것은 학교생활의 성실성이기 때문에

학생부교과전형 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또한 굉장히 중요한 평가요소가 될 수 있음)

 

-교대 접은 크게 교직적성과 교직 인성으로 구분

(교직적성 : 교육 및 사회적 현사에 대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역량 평가

교직인성 :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배려, 협력, 책임 등 인성을 중점적으로 평가)

 

◆정시모집

-단계별 전형으로 실시

(1단계 : 수능시험과 학생부 성적으로 일정 배수를 선발 → 2단계 : 면접을 실시 → 최종 합격자 선발)

 

-공주교대에서 올해부터 학생부 반영하지 않고, 수능 시험 성적과 면접만으로 선발!

(이화여대, 제주대는 수능시험성적만으로 선발)

 

교대 입시 관련되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공유 드린 원문뉴스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593732

 

초등학교 선생님이 꿈이라면?...교대 입시 특징과 지원 전략 세우기

[채정민 기자 cwolf@imaeil.com] 교권이 흔들리고, 교사 임용률도 높지 않다. 그래도 교사는 여전히 선호도가 높은 직업이다. 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2018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서도 그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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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3. 5. 18:0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은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1차 연구 결과에 대해 공유드리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방향으로 입시제도가 흘러갈지,

개편안 1차 연구 결과를 통해 확인해보도록 할게요:)

 

 

[대입제도]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①수시, 정시 통합전형 운영

연구단은 교육과정에 맞게 최선을 다하는 고등학교와

다양한 전형요소를 갖고 대학의 인재상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의 본질을 찾아야 된다고 주장하면서,

현재 수능위주전형과 학생부위주전형의 구분을

없애는 것을 방향으로 운영을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②논,서술형 절대평가 등 수능체제 개편

앞서 제시한 수시, 정시 통합전형을 운영될 경우,

많은 대학들은 전형의 편리함을 위하여 수능의 영향력을 늘리는 방향으로

입시 성별을 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에 학점제에 맞는

수능의 역할과 방법을 미리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이에 논,서술형 수능 / 수능 Ⅰ(공통과목)·수능Ⅱ(선택심화과목) 이원화 /

자격고사화 / 전과목 절대평 등의 모든 가능성을 놓고 고민해봐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③학생부 공정성 제고, 대학별 고사 개선

평가의 정당성을 갖추기 위해 학생부 기록방식을 개선해야 하며

정규교육과정 중심이 교과학습발달상황 위주로 학생부 항목을 통폫바하여

교사의 교육활동 책무성을  높이고, 학생부종합전형의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구요.

또한 대학별고사에서 고교 교육과정 범위에서 출제하여 사교육의 영향력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④중장기 대입제도 개선방안 하반기 발표

연구단은 앞서 논의한 1차 연구보고서를 바탕으로 2차 연구를 통해

중장기 대입제도 개선안을 마련하여 올 하반기에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2차연구에선 1치와 마찬가지로 각 주제별로 전문 분야별

연구, 정책포럼, 공청회를 거쳐 현 대입제도에서 불가능한 요인들을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580285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2. 12. 17:0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2월에 있어 예비고3은 고2에 대한 마무리와

고3에 대한 새로운 시작이 교차하는 시기인데요.

예비고3 학생들이 참고하기 좋을만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대입뉴스]

예비고3, 대입진단

 

 

학교생활부를 2월 말까지 마무리 해야 하며,

학생부 내용에 대한 최종점검 및 수정을 해야 한다.

 

냉철한 자기분석에 바탕을 둔 방향설정이 필요하다.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성적, 교과관련활동 등 종합적으로 분석)

 

수시로갈까, 정시로 갈까 또한 생각해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5학기의 교과 성적이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이긴하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 및 면접의 유무를 확인하고 전형을 선택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성적 및 비교과 활동 등 모든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대학의 인재상과 평가방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로 하다.

 

논술위주전형은 작년대비 모집인원이 줄어들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유무를 확인하고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를 다운받아 분석해보는 것 또한 필요하다.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월별학습계획과 점검표를 작성하고 이에 맞는

실천이 뒤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576543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2. 5. 19:3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무작정 공부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주력 전형을 선택하여

그 전형에 선택과 집중 전략을 사용할 경우

조금의 시간낭비없이 효과적으로 대입 준비를 하실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대입 전형 결정 후의

시기별 전략을 짤 때, 참고하기 좋을만한

뉴스기사를 가지고 와봤어요!

 

[입시뉴스]

대입 전형 결정 후의 시기별 전략!

 

 

◆대입전형을 결정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 바로 나 자신

교과, 비교과, 논술, 수능 이라는 4가지 전형 중에서

나의 강점을 우선적으로 파악 한 뒤,

나의 대입 경쟁력이 나왔을 때 전형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비교적 명확한 정량적 지표를 토대로 지원 가능선을 파악한 뒤,

그 다음 비교과와 논술 경쟁력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나의 강점 요소를 파악하기 힘들경우는....?

→ 목표 설정에 따른 전형 결정이 도움이 된다

즉 목표대학과 학과를 설정한 다음에,

현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합격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전형들을 줄여나가는 것 또한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주력 전형을 결정한 다음에는?

→ 구체적이 계획과 실천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이전에 합격한 학생을 따라하기 보다는,

자신이 선택한 전형과 자신의 현 상황 모두를 고려한

나만의 실천 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전형별 세부 실천 가이드'를 참고하여 짜는 것을 권유한다.

 

 

◆학생부 교과전형을 준비한다면?!

1월과 2월에는 대학별 겨과 성적 반영방법을 탐색해볼 필요가 있다.

3월과 4월에는 내신 대비에 주력하는게 좋으며

5월과 6월에는 본격적인 중간고사 대비 및 수능 병행 학습 전략을 세워 실천에 옮기는 것이 좋다.

7월과 8월에는 교과 성적이 반영되는 마지막 시험인 만큼 기말고사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9월부터는 수능 전까지 대학별고사와 수능시험에 매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면?!

1월과 2월에는 지금까지의 학생부를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3월부터는 내 학생부의 부족한 점을 최대한 보충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며,

5월과 6월에는 대학별 수시 모집 요강과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전공안내 책자 등등

모든 자료들을 꼼꼼하게 확인하여 목표 대학의 인재상, 전공과 관련된 세부 정보들을 파악해야 한다.

하반기에는 비교과 활동 중 누락된 내용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며

3학년 1학기 학생부를 잘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9월부터는 지원 대학의 전련도 면접 기출문제를 살펴보면서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논술전형을 준비한다면?!

1월과 2월부터는 목표대학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유무 및

논술 출제유형, 학생부 반영 비중등을 파악하고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3월부터는 목표대학의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를 참고하여

전년도 기출문제 및 난이도 등을 세심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5월부터는 대학별로 실시하는 모의논술 일정을 체크하여

실제로 모의논술에 응시해보는 것이 좋다.

8월까지 진행되는 대학별 모의논술에 응시해보면 자신에게 유리한 논술시험이

어디 학교에서 진행되는지 파악해볼 필요가 있다.

 

 

 

 

※원문뉴스 >> 헤럴드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6&aid=0001495314

 

 

Posted by 도라애냥